똑같은 상황(예를 들어 매맞았을때)에
똑같은 반응은 연출된 드라마에도 없습니다.
같이 맞아도 훌훌 털어버리는애가 있는가하면
40이되어도 잊지못하는 사람도 있지요.물론 선생님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가전제품A/S수리공이 아니지요.
믿고 맡겨놓으면 고장 난것 수리하는 것과는 또 다릅니다.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행동하나는
절벽에서도 꼿꼿하게 자라는 소나무를 만들수 있지않나요. 우리 애들의 학교, 애들에게는 평생을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지만
선생님들은 3,4년 있으면 떠날 학교입니다.
학교가 바로 서야하는 중요성이 여기에 있지요.
떠나라니요. 그엄마들 감히 어떻게 그런 말을 할수 있는지.... 가고 싶은 학교,
신뢰받는 학교,
민주적인 학교 가 되기 위해서
학교, 학부모 ,교사가 다같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한방울씩 떨어지는 물이 바위에 홈을 파듯 지금 안되더라도
우리 다음세대,그다음세대로 이어질 것입니다.
희망엄마!
자주 우리 홈에 들려 주세요.
사무실에 들리면 더 좋구요.
이만 마칩니다. |
글과 음악이 흐르는 이야기
132
7
1
[RE]가고 싶은 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