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 역에서 버스의 소란스러운 소리를 들으며 울산 들꽃 학습원에 갔다. 울산 들꽃 학습원에 갔을 때, 영상실에 들어가 들꽃에 대해 배웠다. 영상실에서 나와서 선생님과 아이들이랑 들꽃을 보러 갔다. 물속에 떠 다니는 꽃도 보고 할미꽃도 봤다. 왜 할미꽃이나면 할머니가 머리를 풀어 해친 것 같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개구리밥도 보고 잉어도 봤다. 그리고나서 맛있는도시락을 먹었다. 그 다음, 공룡발자국을 보러 갔다. 200개가 된다고 하였다. 나는 공룡발자국을 찾아보고 계곡의 돌을 띄어보며 신나게 놀고 있었다. 그 때 쯤 어머니들께서는 자기 소개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떤 아이의 양말을 떨어뜨려서 선생님이 꺼내주셨다. 그리고 그 길로 따라 천전리 각석에 가서 옛날 원시인들이 그린 글씨와 그림을 보았다. 그런데 돌이 45도 꺾어져 있었다. 왜 그럴까? 내 생각에는 비에 젖지 않게 할려고 하는 것 같다. 내용을 듣고 나서 반구대 암각화에 가서 또 원시인들이 그린 기하학적인 그림을 보고 난 감탄했다. 나보다 그림을 잘 그렸기 때문이다. 그 때는 제일 잘 볼 수 있었던 날이었었다. 비가 많이 오지 않아 저수지의 물이 말라 암각화 앞에서 볼 수 있었다. 느낌은 그시대에는 그림으로서 모든 의사표현을 한 것 같았다.앞으로도 역사 나들이에 잘 참석에서 부산과 경남의 문화재나 역사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싶다.
성시헌 (2004-04-28 00:00:00)
이것은 남문초등학교 3학년 성시헌의 글입니다.
자유게시판
132
7
7
12회 부산 역사 나들이(부산 역사 나들이를 갔다 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