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달아주신 지은씨,미영씨, 화숙선배 , 정말 고맙습니다. 등록하러 갔더니 등록을 한사람이 별로없다그러는군요. 재작년에는 한명도 없어서 평소 운동회날이나 행사날에 허연 천막밑에 있던 그분들의 명단이 운영위원 명단으로 올라와 있더군요. 학교 홈피에............. 친구가 구슬로 만든 등불(휴대폰 줄, 당장 휴대폰을 사야 할 듯)을 주며 나의 등불이 되어주겠답니다. 만약 된다면 열심히 해야지요. 학부모들은 밖으로 표현을 안한다뿐이지 마음은 다 같을겁니다. 많이 까졌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내공은 비실비실했나봅니다. 하루하루 오늘을 선물처럼 행복하게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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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도전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