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교원평가 문제로 많은 보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부산지부와 몇 지부를 제외하고는 교원평가투쟁에 대해 집행부에 일임하자는 의견을 이사회에 냈고 이사들은 집행부(회장, 부회장, 각위원장)에서 교육정세 판단을 잘하셔서 현명한 투쟁안을 내놓을것을 기대하고 이사회에서 거의 대부분 그 안에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회장님께서 6월 24일 교육부에 가셔서 교직단체와 합의했다고하는 공동발표문을 보고 다들 허탈감에 빠져있습니다. 본부에서는 절대 전교조의 논리대로 끌려가지 않을 거라고 30일 서을에서 집회를 하자고합니다. 하지만 전교조만 그러는게 아니고 모든 언론들도 이제는 교원평가는 백지화되었다고 그래서 부적격 교사 문제만 남았다고 합니다.(오늘도 부산의 모방송사에서 인터뷰를 위해 와서는 한 말입니다.) 끝까지 본부를 믿고 투쟁을 일임해 준 지부지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산지부에서 그동안 많은 문제제기를 했지만 그렇게 본부를 지지하는 다른 지부지회에서 더 허탈한거 아닐까요? 회원 여러분! 우리 현명한 판단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교원평가에 대한 각종 언론보도와 자료들이 끄적끄적공부방에 있습니다. 보시고 의견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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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