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우리 홈페이지에 관심과 아름다움 한점 더해주시는 순금씨,
┃처음 우리 메일로 가입메일 보낼때 생각납니다.
┃나도 답장보내면서 내친구랑 이름이 같아 빨리 눈에 들어왔지요.
┃적극적으로 모임에 관심도 가져주시고,
┃같은 생각으로 같은 길을 간다는것만으로도
┃우린 웃으며 어깨동무 할수 있으니 참 행복합니다.
┃
┃순금씨의 마음들이 꼬리글에 붙으니 숨어버려 안타깝습니다.
┃저야 성격상 지나간 글도 누가 또 글을 붙여두었나 싶어 지난 페이지도 보는데,
┃다른 사람들은 숨어버린 글은 잘 안보더라구요.
┃다 볼 수있게 글쓰기로 쓰면 좋겠는데 어떠셔요^*^(기~~일게)
┃들꽃나들이때나 얼굴볼 수 있겠네요.
┃건강하세요.
┃ 이렇게 또 관심까지 가져주시고 ...^^ 고맙!
저도 처음 사무실 찾아갔을 때,
친절하게도 엘리베이터까지 마중까지 나와 주셨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윤숙씨도 그랬지만 참 편한 말씨?와 모습에 참 편안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학운위에서도 분명히 잘 하실거라 믿고요.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일하셔도 될 것같거든요.^^
조직의 부장님 아닙니까?^^
함께 있으면 재미있고...편안합니다.
자신의능력을 좀 모르시는 것같아 안타까운 생각도 듭니다.^^
.....근데
(우리남편이 나보고 레즈비안이라고 하네요..^^우끼지요?ㅋㅋ)
들꽃 나들이는 시동생 장가가는 바람에 못가지뭐예요?
정말 가고 싶었는 데....
들꽃과 풀,나무를 맘껏 느끼고 싶었거든요.
잘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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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강순금씨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