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회사가 만든 프로그램인 neis로 전국의 학생 700만, 교사와 학부형 1400만명 도합 2000만명이 넘는 신상 자료를 한곳에 집적하는 프로그램을 학교현장에서 실시하는 데 두렵지 않습니까? 초중등 교육법 25조에는 학교내 학생신상의 자료는 학교장 책임하에 단위학교에 보관하게 되어있으나 이를 무시하고 도교육청이나 교육부서버에 집적하는데 그리고 그 프로그램을 s회사가 관여하고 있는 데 두럽지 않습니까? 초등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수집하는 개인정보는 기본신상ㆍ가족사항ㆍ생활지도ㆍ성적 외에도 행동특성ㆍ부적응자관리ㆍ학습부진아관리ㆍ교우관계ㆍ생활환경ㆍ요선도여부ㆍ부적응여부 실로 어마어마한 분량의 자료를 한 서버에 집적보관 관리하는 것이 neis인데 그 모든 자료가 s회사에서 관리한다면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모든국민의 정보은 한 기업에서 관리보관이용한다면 얼마나 끔직한 일입니까? 아직은 괜찮아 침묵하십니까? 다가올 미래와 자손에게 끔직하지않습니까? 법을 위반하면서 까지 교육관료와 정부관료를 앞세워 그들이 획책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선의의 경쟁업체로써 국가의 흥망의 기둥이었던 우리의 기업과 학부모가 그냥 침묵해도 괜찮다면 그 뜻을 접겠습니다. 나의 혹은 국민모두의 학교시절의 신상정보가 편리성과 진행되었으니 어쩔수 없다는 이유로 발가벗겨진채 인터넷상에 유통되는 이사회가 이국가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그 어느 나라도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 국민을 두려워 엄두도 내지 않지만 국민을 능멸하며 막무가내로 실시하는 이나라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이 나라를 떠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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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이 다가오는데..호루라기를 불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