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초보학부모 란 이름으로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도저히 그냥 두고 볼수 없어
고발을 하려 합니다.
그 선생님은 더이상 교육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아시겠지만 여기서의 학생은 1학년입니다. 예 1) 사물함에 넣은 상자를 준비해오라고 했을때. 상자 크기가 전달한것과 맞지 않다고 하여
상자를 학생앞에서 들어 집어던짐... 안에 내용물을 그학생보고 다 줏으라고 함
보다 못한 급식 당번 학부모가 도와주려 하자 "그냥 놔 두세요" 라고 일축시켜 버림.. 예 2) 선생님(?)이 나눠주신 독서 파일을 잊어버린 학생이 밤 아홉시에 학교에 못간다고
울고 있음...
같은 예로 준비물을 미처 못챙긴 학생이 아침에 학교에 못간다고 하고는 학교에 안가려함 예 3) 학교에 한번도 찾아가지 못한 학부모의 학생이 집에와서 "엄마 선생님은 날 싫어하는
거 같아요" 라고 함..
같은 예로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급식판가지고 싸울때 흔이 잘하는 엄마의 학생에게는
"너는 마음이 착한데 왜 그러니 그만해" 라고 친절히 이야기 하고
그 반대의 학생에게는 눈을 째리고 화난 얼굴로 막 야단을 침 예 4) 학부모 앞에선 자녀를 막 칭찬하고 아끼듯이 이야기 하지만 돌아서면 180도 달라짐 예 5) 학생들에게 집에 가서 절때 학교에서 야단맞은 일을 이야기 하지 마라.. 하면 엄청
혼낸다고 각인시킴 예 6) 작년 임원 엄마들과 연락을 하면서 소문만 듣고 좌지우지 함 예 7) 선생님 왈 "난 엄마들 개개인을 평가해요.." 학교가 무슨 학부모 평가기관인가..ㅡ.ㅡ
"오른손이 하는걸 왼손이 모르게 하세요." 모르게 뭘 하라고..ㅡ.ㅡ
" 단체로 하는건 않좋아해요..그냥 개인별로 하는게 좋더라.." 뭘 개인적으로
하라고..ㅡ.ㅡ.
그 외) 촌지를 받고나서의 차별은 유달리 심합니다.
촌지를 주지않은 학부모의 학생은 정말 학교다니기 힘들어 할 정도입니다.
사소한 거에도 야단을 맞고
심지어 학부모에게도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그리고 촌지의 영향이 좀 가시면 다시 시작합니다.
흔히 촌지가 건전지라고 하더군요..
파생된 결과..
이 반 학생들은 다른반 학생들과 달리 유달리 주눅들어 있고 눈치를 많이 살핍니다.
이제 겨우 1학년이 된 아이들이 눈치나 보고 주눅들어 있는 모습을 더이상 두고 볼수 없고
학생들이 상처 입는 모습을 볼수 없습니다 하지만 신고를 하려해도 교육청엔 실명공개이더군요..
하지만 정황뿐. 증거가 없어 증명을 할수없고 학부모들도 아마 선뜻 나서주질 않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부패방지위원회에도 기웃거려 봤지만 그곳도 마찬가지더군요.
일단 외부적으로 소문만이라도 나면
어떻게 일이 진척이라도 될터인데..
그 방법찾기가 넘 힘이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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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를 고발을 하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