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김해준비위원회가 발족하기 까지 여러모로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부회장님이 준비위 회의때도 다녀가셨는데 발족식때에도 오셔서 좋은 말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사회회의 날짜와 겹치게 날을 잡아서 죄송스러운데 , 지부장님께서 일부러 전화를 주셔서 더욱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잘 치루고 후속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앨범 전시회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준비위원회 소식지를 만들기 위해 몇 사람이 모여 편집회의도 하고 정담도 나누었습니다. 8면 정도로 나올 것 같습니다. 욕심 부리지 않고 지역 사정과 실정에 맞게 재미있게 활동해 나가려고 합니다. 발족식 때 보내주신 국화 꽃은 이제 시들었지만 잘 말려서 향기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향기를 품은 김해지부가 되도록 애쓰려고 합니다. 다음에 다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글과 음악이 흐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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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