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학부모 총회가 시작되어 학교운영위원회 선출이 있었습니다. 봄비가 내리 던 날, 치열한 경선을 통해 당선된 두 분이 있습니다. 맨 먼 저 연락온 회원은 이규남님 입니다. 가입한 지 열흘 정도 되었구요. 낙동중학교에서 2005년 1년 운영위원 하셨대요. 아줌마들 틈바구니에서 5분의 연설 시간을 모두 써서 압도적으로 당선되셨대요. 앞으로 운영위원장에 도전하신대요.
다음으로 우리의 희망 류정애씨의 당선 소식 입니다. 당당하게 등록서를 냈는데 후보자 미달이라고 다시 선출한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역시 당선됐다네요.
학교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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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을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