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0일 3시 30분 부산시민센터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시민- 정당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기자회견문>
-조건없는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한 부산 시민의 촛불을 높이 듭시다!!-
반값 등록금 촛불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광화문에는 국민적인 관심과 지지속에서 촛불시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부산 서면에서도 매일 촛불이 밝혀지고 있다.
OECD국가중 등록급 2위, 최저임금은 월급 100만원도 채 되지 않는데 등록금은 년간 1000만원에 가까운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반값 등록금은 국민의 90%가 대학생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절박한 요구이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과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약속한 반값 등록금 공약을 지키라고 촛불을 드는 것은 주권자로서 정당한 권리이다
반값 등록금은 대학생들이 주장한 것이 아닌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그러나 지난 3년 동안 반값 등록금 이행을 위한 노력은 전혀찾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고이자에 복리적용으로 대학생들을 오히려 빚더미로 내모는 ' ICL- 학자금 대출 취업 후 상환제'라는 제도를 내놓고 '등록금 상환제'를 앞장서서 반대하는 등 반값 등록금 공약을 지키고자 하는 으지가 있는 지 의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왔을 뿐이다. 반값 등록금 실현이라는 전 국민적 열망을 외면한다면 이명박 정부는 더 큰 저항과 심파네 직면할 것을 각오해야할 것이다.
대학생들은 지난 5월 28일을 시작으로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해 싸우고 있다. 부산에서도 6월 4일부터 매일 서면에서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해서 많은 대학생들이 시험기간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촛불을 밝히고 있다.
대학생들보터 시작된 촛불은 이제 심ㄴ사회단체와 정당, 부산시민의 촛불로 더 크게 타오를 것이다. 반값 등록금은 이미 대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많은 학부모님, 사회인들이 대학생들의 촛불을 대단히 환영하며 지지하고 있다. 반드시 반값 등록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오늘을 시작으로 부산시민들의 더 많음 움직임이 일어날 것이며 더 많은 촛불이 모일 것이다.
이명박 정권은 대국민 사과하고, 조건없느 반값 등록금 공약을 이행하라!
부산시민들의 촛불로 반값 등록금 실현하자!
2011년 6월 10일
부산지역 대학생- 시민- 정당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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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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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없는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한 기자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