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 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어제 KBS보도된 바와 같이 시교육청은 시의원들로 부터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1.국가청소년위원회에서 학생건강권을 지키기위해 10시로 권고했지 않느냐
2. 교육,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책위에서 10시로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서도 받았다.
3. 교육청이 이에 대해 학부모 설문조사하고, 결과도 심야학원시간을 제한해달라는 요구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12시로 제한했느냐 등..
결론은 앞으로 좀더 공청회를 통한 의견 수렴을 충분히 한 뒤 결정하라고.
본질은 시간싸움이 아닌데...그래도 정책실장님 열심히 뛰어다니신 덕에 이만큼이라도 된게 큰 다행이죠.
방청소감한마디 ; 교육관료들 생각의 중심에 학생들이 없으니 참으로 서글픈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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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학원 시간규제에 관한 조례 시의회에서 보류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