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잘 마쳤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구행사 가셨다가 선걸음에 달려와 땅을 밟아주신 고문님들(최점순, 조명숙, 김옥순, 신영인, 윤내경),
대구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대구지부 식구들( 김정금, 문헤선, 김미향, 김경련)
전화 축전, 축의금을 보내주신 참학 본부와 지회들,
교육위원님, 시의원님, 다들 감사합니다.
특히 음식이 맛이 있어 다들 많이들 드시고 가셨다네요.
돼지고기 주문해 준 장선희,
김치 떡, 두부, 과일 그 외 시장을 다 봐주신 류봉심, 유명희, 수고하셨습니다.
참석해 주신 참학 가족들 특히, 지부장님 남편인 죄로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권용욱 선생님, 거기에 보조를 맞추겠다고 늦게라도 오신 최한 선생님, (남편찾아 10시가 넘어 나탄난 류정애), 회의갔다가 다시 온 이규남 회원님, 이 분들 11시까지 접대해준 류봉심....
감사할 분들이 너무 많네요.
돼지머리 대신 항아리 두껑에 소금을 붓고 양초를 밝힌 것이 특히 멋졌다구요.
어디서 배웠느냐구요?
우리가 처음입니다.
이 양초에 불을 붙인 분들은 이 사회에서 소금과 촛불과 같은 존재가 다시금 되는 거지요.
감동적이었다는 축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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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 오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