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본청, 동래교육청)에 글을 올리고 나니 다음날 아침에 예상대로 바로 반응이 오지요? 학교장은 뭘 잘 모르고, 신설학교가 되어서 정신이없다는 등의 이야기로 위기를 ㅡ넘기고자 하고 배선생은 화가 나서 짜증을 내고...... 의논을 좀 해야할 지부장님은 연락조차 안되고....
선출관리위원회의 구성 자체부터 말도 안되게 교장이 임의로 정하니까 저런식의 선출 규정이 만들어질 수 밖에...
동래교육청에서는 학교로 직접 실태 조사를 나가고... 일단 학교 분위기는 엄청 썰렁했으리라....
비록 학급 1명 대의원이 선출하는 이상한 방식을 직접 선출제로 바뀌었지만 이번 일은 이번 사태로
백미영 (2004-03-15 00:00:00)
힘내세요. 제가 볼때 선생님 학교 교장은 이젠 죽었다~(^^) 무서운 사람들이(?) 얼마나 진을 치고 있는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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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결국, 학부모 전체가 참여하는 직선제로 하기는 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