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송합니다 처음부터 차량이 준비되는줄알았으면 청정 쑥밭으로안내를 했을건데 차량이한대도 안온다고해서 대충밥이나 먹지 햇습니다 임헌남씨랑 둘이서 잠시가서 (약30분
추워서 더있기가 쪼금힘들었음) 대충캔것이 요만큼입니다
다음주 날따시고 별일 없는 분은 다시 모실까 하는데요 시간되시는 분은 다시연락주십시요 쑥이 키도 엄청 커더라고요 그리고 싱싱하고요
이남숙 (2007-03-12 20:51:30)
날씨가 추워서 어떻게 하나 하고 망설이면서 강서구청역에 도착하니 주변경치(지하철 안에서의 낙동강을 바라본 경치는 그림한장)에 걱정은 사라지고 약간의 추위와 배고픔을 뒤로 하고 쑥을 열심히 캐고 나니 따뜻한 밥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나 맛있게 많이 먹어서 저녁때까지 배가 든든했습니다. 시래기 된장과 김치는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팔불출 남편들의 한마디 전합니다.정성스런 밥상에 너무나 고맙고 감동이었습니다. 당감동팀들의 저녁오리파티도 즐거웠습니다.
채승영 (2007-03-17 11:08:46)
싸주신 김치와 씨래기로 월요일 회원들과 또 맛있게 점심 먹었습니다. 함께 가지 못한 회원은 제보다 젯밥에 관심이 많은 듯 다시 가잡니다. ㅎㅎ
곶감 먹었단 말은 절대 안 한것 같은데...
감사합니다. 그동안 쑥 밭 잘 가꿔 노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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