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언론 플레이의 귀재, 설똥끈씨가 교육부 장관(부총리) 하마평에 오르다가 낙마하고나니 아쉬움? 다음 수를 노려서 장난질을 치는것 같다. 언론 플레이로 감투를 쓴 자? 언론으로 망하리라!!! ====================================================
학교현장 부정·부패 발 못붙인다
부산시교육청 명예감사관· 모니터요원제 운영 2년
급식 특별감사 등 검사· 평가활동 67회 큰 성과
부산시교육청의 명예감사관과 부정·부패 감시 모니터 요원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004년 9월 1일부터 시민의 입장에서 교육행정과 학교 현장의 불·탈법 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명예감사관과 부정·부패 모니터요원 제도를 운영, 적잖은 성과를 올렸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부정·부패감시 모니터요원들은 그동안 학부모 불법 찬조금품 모금 등 16건에 달하는 불·탈법 행위를 제보, 명예감사관과 공동 감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주의 7건과 경고 2건, 징계 1건 등 10건의 행정처분이 이뤄졌으며, 관련 요원들은 총 140만 원의 보상금(주의 건당 10만 원, 경고 20만 원, 징계 3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공인회계사 등 전문인으로 구성된 명예감사관들은 학교급식과 학교시설공사 특별검사 등 특정사안에 대한 조사 및 감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주요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은 부정·부패감시 모니터요원들은 각급 학교나 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리 등을 감시하고 불합리한 법령과 제도 개선을 건의해 왔다. 그 결과 이들은 지난 2년 동안 급식 관련 특별감사 35회, 각급 학교용지선정위원회 등 위원회 활동 18회, 시설공사 검사 및 사립학교 재정결함보조금 정산실사 등 검사와 평가활동 67회 등을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지난 1일 건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방택훈 부산경실련 상임집행위원을 2기 명예감사관으로 임명하는 등 명예감사관을 기존 6명에서 7명으로 보강했으며, 부정·부패감시모니터요원도 40명으로 정예화했다. 시교육청의 서상교 감사담당관은 "이들의 활동으로 학부모 불법 찬조금품 모금이나 촌지 수수 등의 사례가 대폭 감소하는 등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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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국제신문 기사를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