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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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2 15: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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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정애 |
 도전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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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학교운영위원 입후보등록을 하고 왔습니다.
큰애 초등학교 다닐 때도 반 임원을 하면서, 무슨 행사때마다
늘 등장하는
돈모으는 것 땜에 같은 학부모와 의견대립이 많아 힘들었는데...........
오늘 학운위 등록을 하면서도 얇고 길게 살걸 괜히 했나하는 걱정도 생기고,학부모가 학교운영에 교육주체로서 참여하는데왜이리 커다란 용기를
필요로 하는건지,변하지않는 학교는 학부모를 이중인격자로 만듭니다.
그러나 저러나
저한테 "기"를 불어넣어줄 분 없습니까.
앞으로 기가 많이 필요할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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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영 (2004-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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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리죠...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민상궁처럼 얇고 긴것보다 장금이가 더 낫지 않을지... 너무 고생하긴하지만... 교육연대에서 잘 챙겨야죠. 앞으로. 꼭 당선되길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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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2004-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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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필요하죠. 마음고생덜하고 확실하게 일하려면 정치력을 발휘하여야 하는데, 류정애님은 잘~ 하실겁니다. 1, 무조건 웃는 얼굴로 변함없이 2, 그어떤 귀부인보다 더 멋진 말투 3, 끝까지 듣고 1,2번 실천하는 가운데 조목조목 따져서 주장하기 4, 학부모 위원들에게 차는몇번 사야할듯 사전 정지작업으로다가, 글구 학부모위원 절대 밑지말기 1,2,3번을 실천하면서 만나기만 한다면 괜찮을듯 추가, 학교에 돈 말고 노력봉사는 솔선수범! 그래야 씨알이 맥히더라구요 기를 팍팍 드립니다 말로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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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금 (2004-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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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습니다 . 언제나 재치있고 편안한 말....잘 하실겁니다. 진실은 통하니까 점점 많은 학부모들이 지지를 보낼 겁니다. 우리모두가 마음을 함께 할 것 같은데요.그래서 기가 넘쳐날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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