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안전한 먹거리 정책과 농업 회생”간담회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지역의제인 푸른광주21협의회의 녹색소비분과에서는 참여단체를 중심으로 2007년부터 ‘안전한 먹거리 스쿨존(Green Food School Zone) 만들기‘를 통한 ’광주시의 안전한 먹거리 시스템 구축‘이라는 지역의제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과중에 대도시의 안전한 먹거리 정책 및 국내외 사례를 학습하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세계 식량체계에 의해 한국농업, 남도의 농업의 위기가 더욱 크게 다가오는 지금, 광주 전남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 체계를 함께 들여다보는 귀한 시간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안전한 먹거리와 지역농업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일시 : 12월 3일(월) 오후 2시~4시
□ 장소 : 참교육학부모회(광주) 강당
□ 주최 : 푸른광주21협의회 녹색소비분과
(참교육학부모회, 빛고을생협, 경실련, YWCA, 우리농, 우리밀, 녹색연합-간사단체)
□ 참여 : 참여단체 회원, 농민연대, 민주노총, 학교급식운동본부, 민주노동당, 담양 운산공동체, 한살림, 지자체(광주시, 나주시, 담양군) / 20명
□ 주 제 : 대도시 안전한 먹거리 정책과 농업 회생 전망
□ 초청강사 : 허남혁 (로컬푸드시스템연구회 간사/ 대구대학교 강사)
□ 세부 내용
- 세계 식량체계에 대비되는 지역 식량체계란?
- 한국의 먹거리(식량 생산과 공급, 소비 과정) 현실과 세계적인 추세
- 대도시 안전한 먹거리(먹거리 보장) 정책(예; 캐나다 토론토 사례)
- 도시에서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시스템(예; 런던푸드 사례)
- 지역사회 먹거리 보장 프로그램, 어떤 모습인가? (예; 미국 지역식량협의회 사례)
- 아이들의 식품 관련 문제 및 식품 안전 보장 사례
- 노조와 농민회, 학교와 농민회, 병원과 농민회간의 직거래 사례
- 국내의 로컬푸드 사례(천안, 대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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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안전한 먹거리 정책” 간담회(12.3.월 14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