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광주 21 의제 사업중 녹색교육분야에서 참학이 ‘기후변화와 먹을거리’ 교육에 대한 강사양성과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모임에서 진행한 학습내용과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기후변화와 축산업, 그리고 식량위기
(제러미 리프킨의 ‘육식의 종말’, 존 로빈스의 ‘음식혁명’ 등)
2. 미국에서의 식품산업은 영양과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메리언 네슬의 ‘식품 정치’ 참조)
3. 두뇌음식으로서의 채식
(MBC 스페셜 ‘두되음식’, 조엘 펄먼 박사의 ‘아이를 변화시키는 두뇌음식’, 패트릭 홀포드의 ‘내 아이를 위한 두뇌 음식’ 참조)
4. 육식/채식과 학교폭력
(영화 슈퍼사이즈미, 경북대 예방의학교실 이덕희 교수의 ‘채식이 답일 수밖에 없는 이유’ 참조)
5. 동물과 고기의 차이
(마크 베르코의 ‘동물권리선언’, 조너선 사프란포어의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멜라니 조이의 ‘우리는 왜 개를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참조)
6. 지속가능하고 건전한 미래의 먹거리는? 이를 교육/계몽할 수 있는 전략은? 이런 변화를 이끌어 갈 새로운 가치관은?
7. 유기농과 텃밭가꾸기, 채식요리, 식량자급, 먹거리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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