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과 중흥을 이끈 두 혁명가의 삶/정도전, 정약용
남도 유배지 기행의 첫 발걸음은 나주와 강진으로 이어지는 13번 국도를 따라갑니다. 조선 건국의 견인차이자 비운의 혁명가인 정도전의 파란만장한 삶이 스며 있을 뿐만 아니라, 실학의 최고봉이자 조선의 3대 천재로 손꼽히는 정약용의 수많은 저작들의 탯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조선 500여 년간의 사상과 학문은 이 두 위인에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일정 : 2010년 5월 23일(일) 오전 8시 30분 무등경기장 출발
○ 대상 : 초등학교 6학년 이상, 중고등학생, 탈학생, 대학생, 학부모, 시민
○ 모집인원 : 선착순 40명
○ 참가비 : 2만원/광주은행/010-107-309790/광주참학
○ 준비물 : 도시락(점심), 물, 간식, 필기도구
○ 참가문의 : 사무실 228-6998/임진희(010-2492-3310)
○ 세부일정
광주출발(08:30)→나주돌당간(09:10)→남고문경유→나주향교(09:40)→완사천(10:50)→무위사(11:40,점심)→영랑생가(13:00)→다산초당(14:00)→백련사(15:00)→광주 도착(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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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참학역사기행 제1탄(날짜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