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낸 것은 아니고, 제가 활동하는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 만들었습니다.
매주 편집본으로 청소년들과 학습(토론)하고 있었는데, 서점에서 원본으로 볼 수 있는 책이 되니... 너무 기쁘네요.
많은 구입 바랄께요!!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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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들, 인권을 넘보다. ㅋㅋ>는 이렇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책이 대한민국 어른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고, 부끄럽게 만들고, 그래서 청소년을 다시 이해하고, 한국의 교육 현실에 대해 다시 뼈저리게 성찰하고, 바꿔나갔으면 합니다.
이 책이 입시경쟁에 내몰린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미성년자’가 아니라, 한 보편적인 인권과 권리를 갖는 한 ‘인간’으로서 어떻게 청소년기를 살아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 되돌아보고 고민하고 또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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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