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들고 갔는데 앗뿔싸!!밧데리가 없어서 그만 사진을
못찍었네요.
새해 들어 첫 지역모임에 모임장을 맡고 설레는 기분으로
약속 장소로 향했다.
저녁 7시에 맞춰서 갔는데 첫번째로 김형은 회원님이 먼저 와 기다리고있었다.
두번째 저,세번째 한금주,네번째임정자,다섯번째 이수자,여섯번째조봉금,
일곱번째이경연,열덟번째 이영선,아홉번째 최미경 회원 모두 9명이나 참석했다.
식사 주문하고 나서 한사람씩 자기 소개 시간을 가졌다.
사무국장님부터 소개를 하는데 딸아이가 대안고등학교에 입학한
이야기와,
이수자 회원님은 처음으로 지역모임에 참석한 회원이시기도하다
이수자 회원님은 독일에서 오신분이다.지금은 독일어,영어,..외국어 통역일을 하신다고 하신다.초등학교 3학년의 딸아이가 있고 교육이나 학부모의 관심도 많고 외국에서
오래살다보니까 또 대전이 고향이여서 주위에 아는분들이 많지 않아 지역모임이
여러 사람들과 서로 소통할수있는 기회여서 참석을 해 주셨다.
(기록을 했는데 차에다 놔두고 와서 기억이 잘 안나네...)
임정자회원님은 구회원이시다.아름나라에서 보고 참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어서
기뻤다.
김형은 회원님은 모임에 참석했는데 서로 아는 회원님들이 많아서 좋았다고 한다.
오치동에 소외게층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어린이 도서관 건립이야기와 많은 단체에서 여러 사람들의 후원에 감사하다는 이야기와 참교육의 모임과 행사에는 참석하겠다고
이야기 하셨다.
한금주회원님은 딸아이가 혼자서 시립박물관에서의 행사와 합천까지 혼자 다녀온 이야기와 딸아이가 자랑스러워하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경연회원님은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면서 모두가 자기 자리에서 맡은바 일등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까 조금은 부끄럽다는 이야기를 했다.
조봉금회원님은 10년넘게 다닌 직장을 옮겨 회사생활 열심히하고,여기도 아이를
잘키운 회원중의 한사람인것 같다.
최미경회원님도 참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한점에 미안에하는 이야기와 벌써 고1,
중1학년이 된다고 한다.참새영어모임에 유일하게 지금까지 남아있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라고도 한다.
사무국보고와 참교육 학부모회의 계획과 인문학 북카페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다음주 월요일에 필란드교육 있으니까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기를 원하셨고,올해는 우리 북구 나 지역 모임에 나온 회원님들은 학교 운영위원회에 참석하기로 하고
아이들 이야기와 사는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다.으
에꼴드빠리에서 모임을 했는데 서비스가 얼마나 좋은지 다음 모임장소도 여기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하고 라이브 가수의 노래가 딱 사무국장님의 취향이라고도 하신다.
식사비는 개인돈으로 먹고 했는데도 김형은,이경연 회원님이 1만원씩 더 내서
지금 25,500원이나 남았지요.다은달로 이월시키겠습니다.
|
|
|
자유게시판
132
7
4
북구 나 지역모임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