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이 고니시 유키나가를 추적하다 적의 유탄에 숨을 거둔 곳입니다.
경내에는 대성운해(큰별이 바다에 지다)라고 쓴 묘비각과 순조때 홍석주가 세운
유허비, 1973년 세운 사적비가 있었습니다.
멀리 장군이 전사했던 바다가 보입니다.
이곳을 마지막으로 우리의 두번째 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다음 여행은 삼별초의 난을 주제로 합니다.
우리의 역사를 알뜰하게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
길잡이 선생님의 훌륭한 이끔으로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좀 더
세밀한 눈으로 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선생님.
수고많았어요 우리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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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역사기행 - 이락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