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8년 10월 13일
■ 주간 보고
6일 학업성취도평가(일제고사)관련 기자회견(오후2시, 시교육청)
7일 인문주간행사 개막식 및 개막공연(‘죽기살기’오후7시, 민들레소극장)
~9일 인문상담
8일 ‘죽기살기’ 공연(2회)
9일 인문주간 행사 ‘지역언어토크쇼’ 오후5시, 전남대 인문대 3호관 강당
10일 인문주간 행사 ‘책읽는 가족 초청 책이야기와 가족소통, 세대소통’
11일 인문주간 폐막행사 ‘인문산책과 가을음악회’ 오후3시~7시. 5.18기념공원
■ 주간 계획 ￭
13일 교육청국정감사 관련 집회(오전8시50분, 시교육청)
~16일 아름다운재단 지원사업(인문학북카페) 중간보고
16일 전교조 가을강좌(오후7시, 전교조강당, 강사: 주경복)
18일/ 19일 인문학북카페 논술교실
■ 논의 안건
1. 인문학주간 평가
-개막식 및 개막공연 : 교육극 ‘죽기살기’ 관객 동원은 대만족.
연극 내용이 좀 상투적이었다. 그렇지만 우리의 교육현실을 설득력있게 전달함. 학부모들이 자녀입장에서 공감할수 있도록 구성됨. 교육이란 주제로 창작극을 만들어 올린것만으로도 의미있었음
- 인문상담 :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상담이었음.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음. 시간이 짧았음. 장소선정이 좋았음
- 지역언어토크쇼 : 지역언어를 한곳에 모아 소통을 시도한 것 의미있었음.
지역언어의 맛을 살려갈려는 노력의 가치가 확인되는 장이었음. 지역언어가 사라지는 것에 대한 대책이 필요함(방언사전 발간등). 보다 대중화할 필요가 있음. 오고가는 소통이 아니라출연자 일방의 전달방식으로 출연자만의 잔치로 여겨진 면이 있음.
- 책읽는 가족 초청 시상 및 ‘가족소통, 세대소통’ : 어린아이들이 많이 참석하다보니 기획 의도를 살리지 못함. 학부모에게 대화법을 강의하는 수준에 그치다 보니 활발한 대화의 장이 되지못함. 특히, 시험기간이라 기획에 있어 중요한 위치였던 중고생 참석이 저조했음.
- 인문산책 및 가을음악회 ; 새로운 시도, 인문학에 대한 접근방식이 좋았음. 일상적 인문학의 접근방식이 적용되는 ‘수준높은 수다’였음 틱스트 주제가 모둠의 성격에 맞지 않은 부분이 있었음. 가령, 어린이들이 함께 토론하기엔 너무 여러운 주제들이 주어짐.
-보고서 작성건 -사무국
2. 학교부근식품안전모니터건 :
-통계 및 분석 : 급식설문, 매점-최명자 교육부장/ 식단 -이영선사무국장/ 문구점-통계 최선아 , 분석 윤민자
-보고서 작성 : 이영선 사무국장
3. 인문학북카페 중간보고 및 09년 사업계획건 15일까지 아름다운 재단에 제출.
4. 인문학북카페 이후 일정 점검
-작가와의 만남 : 25일 또는 11월 1일 중에서 작가(황광우)와 일정 잡기
-역사교실 : 작가와의 만남이후 시작.
-소식지 발간 준비
5. 회원만남의 날 행사건
-일시: 29일
-장소: 무등산 단풍놀이
-코스: 최명자 교육부장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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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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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3일 전체회의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