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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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13: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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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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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6일 생태기행 모집합니다[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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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은 국내 최대 내륙습지로 70만평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에 걸쳐져 있는 원시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자연습지로 약 1억 4000만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창녕군 유어·이방·대합·대지면 등 231만㎡에 걸쳐 있고, 둘레는 7.5㎞에 이르고 환경부가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 가시연꽃 등 340여 종의 식물과 62종의 조류, 28종의 어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원시적 저층늪을 그대로 간직한 마지막 자연늪인 우포는 산으로 둘러싸여 개발이란 탐욕의 칼날을 피할 수 있었던 '생태계 박물관' 바로 그것이예요.
우포늪은 1997년 7월 26일 생태계보전지역1)중 생태계특별보호구역(환경부고시 1997-66호)으로 지정되었으며
국제적으로도 1998년 3월 2일 람사르협약2) 보존습지로 지정되었고 1999년 8월 9일 습지보호지역3) 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일정
▷ 날짜: 6월6일(일)
▷ 목적지: 우포늪 생태관, 우포늪(경상남도 창녕군)
▷ 출발: 오전 7시 30분 무등경기장 앞 (넉넉히 3시간 소요)
▷ 참가비: 25.000원(좌석당) 광은 010-107-309790/ 광주참학
▷ 준비물: 물, 개인 도시락 지참, 운동화 필수, 모자 (약간의 간식 참학 준비)
▷ 모집원: 선착순 40명
▷ 문의: 228-6998/ 사무국장 010-2492-3310 임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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