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관에 봉착한 수완지구 학교용지 확보
광주광역시는 교육부, 교육청과 광산구청에 책임 떠넘기고 의지 없는 듯.
광주광역시 고위관계자 수완지구 예비입주자대표단, 광산구의원과의 간담회에서 ‘광주시에 요구하기 전에 교육부와 광산구청에 얘기하라!’ 주장하기도.
광산구 수완지구 입주예정 시기(2008년 8월)에 맞춰 필요한 학교가 개교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고자 수완지구 예비입주자대표단과 이준열 부의장을 비롯한 5명의 광산구의원이 광주광역시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만나 간담회를 하는 자리에서, 시청 관계자는 시종일관 부처 떠넘기기와 교육청과 협의하겠다는 말만 하다가, 유재신 광주광역시의원의 제안으로 시청, 시교육청, 토지공사 책임자와 입주자대표단, 시의원 및 구의원이 빠른 시일 내에 연석회의를 갖기로 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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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에 봉착한 수완지구 학교용지 확보 (광주인터넷뉴스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