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운동연합 9월 어린이 자연나들이』
“꼬마농부의 하루”
-가을 열매-
뜨거운 여름을 견뎌내고 수확의 기쁨을 얻는 가을이 왔습니다.
농촌에서는 훌쩍 자란 벼가 익어가고, 나무에 열매도 익어갑니다.
알알이 영근 밤은 뾰쪽뽀쪽한 겉모습에 잘 익은 속살을 드러내며 활짝 웃는 듯 합니다.
이번 자연나들이는 가을을 맘껏 느낄수 있는 밤을 따러 갑니다. 산에서 나는 가을열매에는 또 무엇이 있는지도 알아봅니다.
풍성한 가을에 가을열매 따러 함께 갈래요?
○일시: 2009년 9월 26일(토) ▶장소: 화순군 이서면 안심마을
○출발: 오전9시, 광주시청 시의회동 주차장
○대상: 초등학생 1~6학년(선착순40명- 저학년 20명, 고학년 20명)
○참가비: 회원2만3천원, 비회원2만5천원 (형제,자매는 회원가 적용)
※입금계좌: 광주은행, 001-107-385922, 광주환경운동연합
○모집기간: 9월24일(목)까지
○신청 및 문의: 062-514-2470 광주환경운동연합 박건영
○준비물: 도시락, 물, 모자, 필기도구
※과자, 인스턴트식품, 음료수, 게임기, 휴대폰은 가져올 수 없습니다.
※3일전까지만 환불가능 합니다.
○주요프로그램
★땀흘려 일한 꼬마농부
- 봄에 심어둔 고구마가 긴 여름장마로 인해 땅속에서 썩었답니다. 고구마를 캘 순 없지만 우리가 거둬내고 밭을 갈아 봅니다.
★가을 열매
- 여름 따가운 햇볕을 이겨내고 가을에 성숙해진 알밤 이야기
- 쩌~억 벌어진 밤, 누가누가 많이 딸까?
- 산에 열리는 가을열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도토리로 만들어요- 애벌레, 다람쥐, 새 등
★높고높은 하늘 아래 가을운동회
- 이어달리기, 바구니에 모래주머니 넣기, 제자리 멀리뛰기, 줄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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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모집]어린이 자연나들이-가을농부(밤, 도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