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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14:23:27

최선아

6월 생태기행- 백련사에서 다산초당으로

오전에 선선하던 날씨가 오후가 되니 찌는듯한 더위가 한참이었습니다.
다행이 백련사에서 다산초당으로 넘어가는 산책로는
높은 동백나무와 이름모를 풀 내음,
선선한 산공기가 더위를 잊게 해주었습니다.

다산초당 못가 천일각에 둘러 앉아 임진희 해설사의 열강이 이어졌습니다.
단산총당의 설명과 정약용의 생애에 대해서 짧게 들었답니다.

마이크 없이 내내 설명해주고 버스에서 수고로움을 마다치않은
임진희 해설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반대를 위한 성난 엄마	광주지부	2008/06/09

6월생태기행 - 하멜기년관에서 [2]

최선아

200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