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 재단의 비리 의혹을 제기하다 파면된 서울 동일여고 교사에 대한 해임 결정이 내려졌다.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해임 결정을 내리자 교원소청위의 결정을 수락하지 않고 교육부 행정소송을 통해 복직투쟁을 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해임 결정은 가치관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사립학교 재단의 비리 의혹을 제기한 교사에게 상을 못줄 망정 해임이라니 앞뒤가 맞지않다.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해임 결정은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가 비리 재단을 두둔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이렇게 비리 재단을 두둔하는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즉각 해체하고 개혁적인 인물로 대체해야 한다.
지금 해임 결정이 내려진 교사는 해임 결정 이후 길거리 수업을 하고 있다.
동일여고 학생들은 해임 당한 교사를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길거리 수업은 길을 가득 메울 정도로 교사에 대한 믿음이 절대적이다.
존경을 받고 있는 교사와 학생들을 떼어놓으려는 작태는 반인륜적이고 반교육적이다.
동일여고 학생들은 복직투쟁이 승리해서 다시 학생들 곁으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교육부 행정소송에서 반드시 복직투쟁을 승리로 이끌어서 학생들에게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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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사의 길거리 수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