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73

2011-11-23 13:21:19

박선아

진숙.jpg (198.7 KB), Download : 110

병실에서-김진숙님과....

2차~5차까지 아이들과 희망버스를 탔습니다.

부산과 서울을 오가면 길거리 노숙을 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85크레인에서 김진숙님이 무사히 내려와서 다행입니다.

죽음의 크레인에서 희망의 크레인으로.....

병원에 계시지만 여전히 활짝핀 웃음꽃을 잃지 않으시네요.

땅멀미가 심하답니다.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하니 하루 빨리 회복하시길 바라며...

하지만 희망버스는 계속 출발합니다. 12/3~12/4 제주 강정마을 희망비행기. 희망의 배 출발합니다.

	"직설"로 이야기 나누다	박선아	2011/11/25

참새모임-선희씨 집에서

박선아

201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