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
 |
 |
|
|
 |
2010-02-25 14:52:25 |
|
|
 bora |
 18대 국회의원 총선 이때도 강운태 문제있었다. |
|
|
18대 국회의원 총선 이때도 강운태 문제있었다.
광주전남은 폐기물 처리장이 아니다!
광주 남구에 출마한 강운태 후보 역시 스스로 광주의 큰 인물이라고 자처하고 있지만, 1991년 노태우정부 시절, 청와대비서관 출신이자 YS 정권의 민자당 국책자문위원으로서 그 시절 두 번의 장관을 지낸 사람이다. 정권이 바뀌자마자 신속하게 여당으로 배를 갈아탄 강운태씨는 16대 총선 공천에서 탈락하자 국민회의를 탈당했다가 당선 후 복당한다. 민주당 사무총장으로서 탄핵을 주도하고 대통령 비판에 적극적이였던 강운태씨는 광주시장 경선이 어려워지자 민주당을 탈당한다. 이후, 돌연 탄핵을 사과하고 열린우리당에 입당한 후엔 여권 통합 움직임을 반대하고 범여권이 결집한 통합민주신당을 탈당했다. “무정란 짝퉁정당”이라 비판했던 통합민주신당이 민주당과의 통합에 전격 합의하자 말을 뒤집어 복당을 신청했다가 거부당한 인물이다. 도대체, 그토록 많은 탈당과 복당을 반복해 온 이유가 무엇인지, 그래놓고 어떻게 자신이 '민주당을 지켰다‘고 강변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지금이라도 강운태 후보는 그 과정을 해명해야 한다. 우리는 그가 어떠한 변명으로라도 정체성 없는 행보로 정당정치를 어지럽혀 온 책임을 면할 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광주전남 ‘유권자의 힘’을 똑똑히 보여주기를 호소합니다!
이명박 정권의 실정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이들 몇몇의 공천 탓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재차 강조하건대, 빛바랜 카드로는 유권자의 지지를 얻을 수 없다. 책임있는 정치인이라면, 자신의 과거 행적에 대해 최소한의 도덕적 양심을 지키고 용퇴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광주전남은 폐기물 집합소나 퇴물 정치인의 집합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일말의 양심이 있으면 후보를 사퇴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
출처 :
target=_blank>http://cafe.daum.net/boqk/IkCb/46
* 내용이 너무 길어 6.2 선거에 관련있는 인물만 편집하여 올립니다.
|
|
|
|
|
|
|
|
132
7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