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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국회의정관 101호에서 있었던 고교체제개편방향토론회입니다.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05 13:32:13권리서포터즈는 평소에 우리가 겪으며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우리가 보장받아야 할 권리가 침해되고 있지는 않은지, 또 침해되고 있다면 그것을 어떻게 세상에 알릴 수 있을지를 탐구하는 청소년 자율형 참여 동아리이다. 나는 올해 2년 차로 작년에는 ‘청소년의 선거권’, ‘청소년증을 아십니까?’라는 두 가지의 주제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활동했다.‘청소년의 선거권’이라는 주제를 선정하게 된 계기는 우리가 현재 받는 교육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가 ‘왜 대한민국 교육의 수장 역할을 하는 교육감을 뽑는 선거에서 정작 직접 관련된 우리에게는 투표권을 주…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09 14:43:43Q. 학교운영위원회의 권한에 대해 궁금합니다.서울에 있는 초등학교의 학교운영위원장이다. 올해 4년째 학교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운위의 권한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듣고 싶어 전화했다. 우리 학교는 현재 직영으로 방과후 학교가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교장이 민간업체로 위탁을 꾀하려고 하는 것 같아 학운위원장으로서 이를 미연에 방지할 수있는 제도적 권한을 알고 싶다.얼마 전에 방과후 학교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 642명의 재학생 중 624명이 설문에 응했고 그중 54%가 반대 의견을 냈다. 만약 이 안건으로 회의했을 때 …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4-20 17:49:01Q. 학교운영위원장이 독단적으로 운영합니다.우리 학교는 제주도의 작은 학교이고 교사들 대부분은 좋으시다. 그런데 학교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를 진행할 때 위원장의 독단이 너무 심해 전화했다.5월 수학여행을 1박 2일로 진행하는데, 학교에선 점심 도시락을 싸 오라고 했다. 학부모들은 수학여행 소위원회를 꾸리고 학부모의 의견을 모아 학부모회장과 몇몇 반 대표 엄마와 소위원장이 학교장과 면담을 해서 도시락을 싸 오는게 불편하고 음식이 상할 우려가 있어 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단체로 도시락을 맞추는 것에 대해 제안했다. 작년에도 그렇게 했는…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4-20 17:46:39‘잊지 않음’과 ‘함께함’의 몸짓으로 <춤추는 시민>2014년 4월 16일이 1,000일 하고도 70여 일이 더 지나고 있다. 일상의 모든 것이 멈춰버린 그 3년을 유가족 및 미수습자 가족들과 가까이 지내고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손 놓고 있을 수 만은 없었던 많은 엄마, 아빠들이 거리로 광장으로 몰려나와서 세월호 인양과 진상규명을 외쳤다. 그를 위해 뭐라도 더 해야겠다 싶었던 마음으로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 시민상주모임’ 내에서 함께하던 몇 명의 촛불 마음들이 카드섹션을 하기도 하고, 플래시 몹으로, 몸짓으로…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4-20 17:32:14내 인생의 전환점, 세월호2014년 4월 16일, 그날은 딸 아이의 두돌 기념 촬영일이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하고 스튜디오로 향하는 동안 접한 소식은 제주도로 가던 배가 침몰했지만 전원이 구조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촬영을 마친 뒤에 다시 뉴스를 봤는데 바다 속으로 침몰한 배 안에 승객이 갇혀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게다가 대부분의 승객이 수학여행을 가던 고등학생이라니! 그 때부터 온종일 TV 앞을 떠나지 못했다. 모두 무사히 구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잠도 못 자고 생존자 소식을기다렸다. 대대…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4-20 17:29:28진실마중대의 계절“연인이라면 사계절을 함께 지내 봐야 한다”는 말이 있다. 꽃이 피는 봄, 작렬하는 태양의 여름, 시린 공기의 가을, 세상이 하얀 겨울까지 사계절을 모두 함께 나 봐야 비로소 그 사람을 제대로 알 수 있다는 의미다. 내겐 진실마중대가 그랬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때가 2014년, 내가 고등학교 때의 일이고 지금이 벌써 2017년의 봄이니 진실마중대와 함께한 사계절이 벌써 세 번째나 돌아오는 셈이다. 진실마중대의 계절은 어쩐지 늘 봄 같았다.아직 꽃샘추위가 덜 풀린 3월의 어느 날 교복치마를 입고 추운 듯 종종 걸음…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4-20 17:24:39고통의 터널 속 가족을 밥상으로 치유하다치유 공간, 이웃‘이웃’은 2014년 9월 안산 와동에 문을 열었어요. 참사 직후 아이를 잃은 가족들은 밥을 먹지도, 잠을 자지도 못했어요. 게다가 거의 모든 부모들이 길거리에 나가 서명을 받고 있던 시기죠. 아이를 잃고 운신하기도 힘든 엄마, 아빠들이 길바닥을 헤매며이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서명을 받았어요. 뙤약볕 아래 울면서 그렇게요. 때로는 “그만해라”, “시체팔이 하냐” 는 심한 말까지 들어야 했던 엄마, 아빠들은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어요.그러던 때라 ‘한 끼니라도 편안하게 밥 먹을 수 …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4-20 17:20:55학부모정기총회, 현장 들여다 보기학부모총회, 천태만상신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총회 ○○초등학교○○초등학교는 공개수업에 이어 바로 교실에서 학부모총회를 방송으로 진행했다. 한 시간 가량 학교 설명회를 하고 난 뒤 학부모회를 소개했다. 기능별 학부모회 지원자 수를 보여주며 부족한 인원을 충원해 달라고 했고 기능별 학부모회 신청자는 각각 해당 장소로 모이라고 했다.그날 첫 대의원회도 열렸다. 학급대표는 총회 전에 가정통신문으로 신청을 받고, 지원자가 없을 경우 대개 학급회장 학부모에게 부탁해 채웠다. 학부모회 임원도 모두 무투표 당선으로 …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4-20 17:09:46우리 아이 교육의 동반자,담임 선생님과 손잡아 보세요3월과 4월중에 학교에서는 ‘학부모상담 주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담주간의 목적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입니다.❶ 교사와 학부모가 긴밀히 소통을 하며 학생을 더 잘 이해하도록 합니다.❷ 학부모의 교육적 관심과 특성, 담임교사의 교육 철학과 방향을 이해하는 자리가 됩니다.❸ 학부모가 학교 교육을 이해하는 자리를 만들어 가정과 학교가 협력해 학생의 성장과 발전을 돕도록 합니다.❹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미리 발견해 협력하며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합니다.그러나 상담 주간에 학부모와…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4-20 16:5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