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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미군기지 확장을 둘러싸고 공권력이 투입된 상황에 대한 우리의 입장 최근 평택 미군기지 확장 문제를 두고 공권력이 투입된 상황을 지켜보면서 민주주의의 원칙인 대화와 타협이 실종되고 공권력이 투입되었다는 사실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조속한 해결을 위하여 정부가나서서, 사업집행을멈춘 상태에서 주민과의 적극적인 대화를통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내기 바란다. 평택 미군기지 확장 문제가 이렇게 폭력 사태로까지 번지게 된 배경에 미군기지의 용도와 목적 비용 등에 대한 충분한 국민적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주민들을 설득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08:51스승의 날 휴교에 대한 논평 올 스승의 날에 전국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일부 교사와 학부모들의 촌지 수수 등의 교육 부조리를 방지하기 위하여 휴교를 결정했다. 스승의 날에 휴교를 한 사례는 올해가 처음이 아니라 몇 년 전부터 촌지 문제가 불거질 것을 염려하여 일부 학교에서 시행을 한 적이 있었다. 또한 어떤 학교에서는 스승의 날 며칠 전부터 학부모들의 학교 출입을 통제하기도 하였다. 일부 사기업체에서는 이러한 왜곡된 문화를 상술로 이용하여 학부모들에게 혼란과 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실정이다. 가르쳐주신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08:07“교육재정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창립 기자회견 및 입법청원 서명지(서울시민 114만명) 1차 접수” ▣ 일시 : 2006. 5. 10(수) 10:30 ~ ▣ 장소 : 국회 정문 맞은편 국민은행 앞 ▣ 주최 : 교육재정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전국교육위원협의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국교원노동조합 ○참교육학부모회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한국노총 ○한국 국ㆍ공ㆍ사립 초ㆍ중ㆍ고 교장회장협의회 등 181개 단체 ▣ 내용 ○교총, 전교조, 한교조 등 교원3단체와 전국교육위원협의회, 전국 유․초․…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07:49고교 성적 평가 기준 공개에 대한 참교육학부모회의 입장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이하 우리 회)는 교육부에서 2006년부터 고교 학업 성적에 관련된 교수 학습계획, 평가계획, 평가내용, 평가기준, 평가문항 등을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하여 학교 내신 성적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2008학년도 대입시가 성공적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한 결정에 대하여 지지한다. 그동안 각 대학에서 내신 반영비율을 형식적으로 반영한 가장 큰 이유는 성적 부풀리기 등으로 인하여 학업 성적에 대한 신뢰도가 낮았기 때문이라고 한 점을 감안할 때 이번 고교…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07:30다음은 KT가 4월 21일자로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KT, 서울시교육청과 초등학교 정보화 MOU 체결2006-04-21 KT, 서울지역 560개 초등학교에 ‘비즈메카 키즈케어’ 구축 추진 전자명찰을 이용, 휴대전화 SMS로 자녀들의 등하교 시간 알려주고 가정통신문도 발송 KT(대표이사 남중수, www.kt.co.kr)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과 20일 초등학교 정보화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서울시 교육청 산하 56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관리 시스…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07:09“서울시교육청은 KT와 체결한 양해각서를 즉각 해지하라.” 지난 4월 20일 서울시교육청은 KT와 초등학교 정보화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560개 학교에 어린이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대해 전교조 서울지부와 참교육학부모회의 항의 성명 및 언론보도가 나가자, 서울시 교육청은 이 양해각서가 단지 SMS 문자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제공한 것일 뿐 KT사업을 도와주거나 협력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비즈메카 키즈 케어’, 즉 어린이 안전관리시스템은 등하교시간을 체…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06:54일 시: 2006년 4월 27일(목) 수 신: 행정자치부 장관 참조 : 행정자치부 재정정책팀 제 목: 지방자치계약법중 졸업앨범 품목 소액 수의 계약에 대한 질의 1. 행정자치부에서 회신한 ‘소액수의계약 관련 건의사항 회신’(2006, 4,18)에 대한 질의입니다. 2. (사)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는 학교 졸업앨범을 소액수의계약으로 집행할 경우, 나라장터와 조달청을 통하여 앨범을 구매하도록 하여 수의계약이 어려워진 현실을 감안하여 앨범을 소액물품에서 제외시켜야한다는 지방계약법 개정을 건의하였습니다. 3. 보내주신 회신에 ‘5백…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06:36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감염성폐기물처리시설 설치 허용을 반대한다. 정봉주의원(열린우리당)이 대표발의한 학교보건법 중 개정법률안은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에 감염성폐기물시설(멸균․분쇄방식 및 소각방식)을 병원 내 자가처리시설로 설치․운영을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현행 학교보건법은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의료기관의 소각 및 멸균분쇄 방식의 감염성폐기물 처리시설’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개정법률안은 ▷ 감염성폐기물을 외부로 수집 운반 보관하는 과정에서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어 학교 보건위생 및 학습환경을 저해할 소지가 크며 ▷…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06:15학생들 교육권을 외면한 사립학교법 재개정안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작년에 국회를 통과한 사립학교법 개정안은 미흡하지만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제도적인 보완책이었다. 당시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미흡하지만 교육주체들이 받아들일 수 있었던 이유는 사립학교 개정안이 사립학교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담보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서 교육여건은 물론 제도적인 면에서도 국공립학교와 차별성이 없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의사표현이었다. 그런데 정부 여당은 그러한 국민들과 교육주체들의 사립학교에 거는 기대를 헌신짝으로 버…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05:53서울시교육청의 등하교안전관리시스템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 교육청은 초등학생 등하교 안전관리 시스템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초등학생들에게 전자명찰을 달게하여 학생들의 등하교시에 일어나는 일을 학부모의 휴대폰으로 알려준다는 것이다. (사)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등하교 안전 관리 시스템이 아이들에게 반인권적이라고 판단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초등학생들에게 전자명찰을 채우려는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은 정보통신기계의 올바른 사용을 무시하고 오히려 감시와 통제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것이다. 초등학생…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