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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교육부의 교장 초빙, 공모제 강행을 즉각 철회하라 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는 9월부터 교장초빙, 공모제시범학교 51개교를 선정 시범 발표하고 내년 9월까지 시범학교를 150개교로 확대 해나가겠다고 전격 발표 했다. 그러나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교원승진제도 개선을 놓고 각계각층의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되고 있는 단계에서 교육인적자원부가 일방적인 안을 만들어 졸속적으로 추진하는데 대해 우리회는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 교육부는 지금 당장이라도 일방적인 특정 안 강행을 중단하고 교육계내의 다양한 의견과 국민적 합의 과정을 거치기를…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12:54<기자회견문>교장공모제안을 골자로 한 교원승진제를 개선안을 부결시킨 교육혁신위원회 특별위원회는 해산하고 더욱 강력한 교원승진제도 개선안을 마련하도록 하라 교장 공모제 도입을 골자로 한 교원 승진제 개선 합의는 이견이 존재하던 교사, 시민단체 학부모 출신의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서로 합의하여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낸 안으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지난 6월 9일 교육혁신위원회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교원승진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교장공모제안을 부결시켰다. 교원승진제도 개선안을 부결시킨 특별위원회의 결정은 대다…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12:21교장 공모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교원승진제도 개선안을 부결시킨 교육혁신위원회 특별위원회를 규탄하며 강력한 교장임용제도 개혁을 촉구한다. 2006년 6월 9일 대통령자문교육혁신위원회 교원정책개선특별위원회는 ‘보직형 교장 공모제’ 도입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원승진제도 개선안을 부결 시켰다. 우리 회는 특별위원회의 결정을 규탄하며 교육혁신위원회는 특별위원회의 교원승진제도 개선안 부결과 상관없이 국민에게 약속한 대로 애초의 교원승진제도 개혁안 을 확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 교원정책개선특별위원회의 다수 위원들과 한국교총은 국민…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11:44교육부 촌지교사 관련 징계기준 마련에 대한 참교육학부모회 의견 - 촌지문화 근절을 위한 근본대책을 마련하여야 한다 - 교육부는 교사의 촌지 수수 관행을 바로 잡고 교원의 복무 기강 확립을 위해 현행 ‘공무원 금품수수 징계수준’을 강화하는 조치를 발표하였다.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교사가 의례적인 촌지를 수동적으로 받았을 경우 10만원 미만이면 경고 또는 견책, 10만원 이상 1백만원 미만일 경우 견책 또는 감봉에 처해지며 능동적으로 학부모에게 촌지를 요구해 받거나 직무와 관련됐다면 더욱 엄한 처벌을 받는다고 하였다. 또한 1백만원…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11:21교육부의 스승의 날 옮기기 추진을 환영한다.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이 함께 그동안 왜곡되었던 스승의 날 문화를 바로 세우기 위해 스승의 날을 겨울방학이나 학년말로 옮기기 추진팀을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한 결정에 대하여 우리회는 지지를 표명한다. 그동안 스승의 날은 학기 초에 있어서 해마다 스승의 날 본래의 취지에서 벗어나 왜곡되고 변질되어 학생들이 스승께 감사와 존경을 드리는 날이라기보다 학부모들이 자녀의 스승에게 감사하는 날로 인식되어 학생들에게 교육적이어야 할 스승의 날에 휴교조처를 내리는 등 비교육적인 모습으로 비…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10:59잇따른 영어마을 성추행 사건에 따른 우리의 입장 -영어마을 학생 안전 대책 마련과영어 마을확대정책 재검토를 촉구 한다- 최근 성남과 안산의 영어마을에서 초등학생과 중학교 여학생 성추행 사건이 잇달아 일어났다. 성남에서는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으며 안산의 성추행 사건은 학부모가 검찰에 교사를 고발하면서 구속된 상태이다. 지난 2004년 8월 안산 영어마을이 문을 연 이래 안산, 파주 영어마을이 모델이 되어 지방자치 단체들이 경쟁적으로 영어마을을 조성하고있다. 현재 전국 …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10:35경기도내 영어마을 성추행 사건 진상조사를 철저하게 하라 최근 성남과 안산의 영어마을에서 초등학생과 중학교 여학생 성추행 사건이 잇달아 일어났다. 성남에서는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으며 안산의 성추행 사건은 학부모가 검찰에 교사를 고발하면서 구속된 상태이다. 그러나 5월 22일 안산 영어마을로 일주일간 영어캠프를 다녀온 중학교 학생은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쓰고 경기도와 영어마을 관계자들이 영어마을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기 때문에 고발을 하지못하도록 종요했다…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10:18청주 H초등학교 학부모 형사고발에 대한 학부모,시민단체 긴급기자회견 - 학부모 고발 취하하고, 교육적 해결에 나서라 - ▣ 일시 : 2006년 5월 24일(수) 오후 3시 ▣ 장소 : 안국동 느티나무 까페 ▣ 주최 : 교육과시민사회, 바른교육권실천행동,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 순서 :인사말 경과보고 기자회견문 낭독 질의응답 보도자료(2006.5.24) 청주 H초등학교 학부모 형사고발에 대한 학부모,시민단체 긴급기자회견 “형사고발 취하하고 교육적으로 문제 해결해야” “교육청 조사결과가 교권침해만 강조되고 …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10:01최근 충북 청주 00초등학교 사건에 대한 참교육학부모회의 입장 최근 청주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은 교사와 학부모들 간의 갈등과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우려를 낳고 있다. 청주지역 사건은 학교 급식시설의 문제에서 비롯된 사건으로 학교와 교사 학부모의 노력으로 함께 해결해나가야 할 문제임에도 불구 문제가 극단적인 갈등으로 불거져 교육주체간의 깊은 상처를 남기게 된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이 번 청주 지역 사건은 당사자들의 개인적인 사과와 해명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게 된 근원적인 교육환경의 문제와 한…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09:26국적없는 한국인을 양산하는 초등학교 조기 영어교육의 확대를 반대한다. 언어교육에 관한한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것인지 미국에 살고 있는 것인지 분간하기조차 어려운 지경에 이르고 있다. 유·초등생 부모들 사이에 조기 영어학습 광풍이 불고, 부유층 밀집 지역에선 영어유치원이 오래 전부터 유행하고 있으며 영어유치원의 수강료가 월 100만원에 있다. 최근 한 조사에 의하면 초등학교 1·2학년의 74%가 영어 과외를 받고 있거나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그러나 그 어디에서도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말을 제대로 …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