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67 페이지 열람 중
서울 초등교사 사망을 비롯해 최근 무너지는 교육계 세태에 대해 현장과 함께 아픔을 공감하며, 학교공동체의 존엄과 회복을 위해 수수방관하는 교육당국을 대신하여 정책적 제언을 하는 바이다! 지난 18일 서울 모 초등학교에서 오전, 학교 내에서 한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채로 발견됐다. 먼저, 고인의 죽음에 대해 안타까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 해당 사건은 경찰이 수사 중이고, 교육계를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바나, 정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지지 않아 언급하기 조심스러운 측면이 있다.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7-21 11:29:55- 참교육학부모회, 에듀피스와 ‘회복적 생활교육’ 업무 협약 - 2023년 2월 17일 ‘(사)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아래 ‘참교육학부모회’)와 ‘회복적정의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아래 ‘에듀피스’)가 회복적 생활교육 업무 협약을 했다. 오전 11시 참교육학부모회 사무실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이윤경 회장과 에듀피스 서정기 대표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회복적 정의’ 관점과 ‘회복적 생활교육’의 확산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학부모 리더 양성의 필요성을 인식하며 ‘학부모 전문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아래 업무를 수행하기로 …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2-27 11:12:05[기자회견문] “세월호참사 7주기까지 진상규명!” 참교육학부모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은 세월호 참사 2389일이 되는 날입니다. 참사 이후6년6개월이라는세월이 지나는 동안 적폐청산을 내세운 촛불정권이 들어섰고여대야소국회가 구성되었습니다.그러나 적폐중의 적폐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여전히 밝혀내지 못했고 국민들과 피해자 가족들은참사 이후 흘러간 시간을 가슴에 새기며 오늘도 길바닥에 서있는 현실입니다.가슴 속 시계는 2014년4월16일 그날에 멈춰져 있고 피부는 소름이 되어 고통 속에 진실을쫒고있습니다.세월호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2-15 13:53:471.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는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고자하는 학부모들의 염원을 모아 1989년 9월 22일 창립한 교육운동단체입니다. 3.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는 제22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를 2018년 12월 9일~10일 실시하였습니다. 4. 이번 선거에는 2팀의 후보가 경선투표하여 회장‧수석부회장 후보였던 이윤경(서울지부)·윤영상(세종지부)후보가 54.16%(득표수 937표)로 당선되었습니다. 5. 제22대 회장‧수석부회장의 임기는 2년입…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2-11 13:08:07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는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고자하는 학부모들의 염원을 모아 1989년 9월22일 창립한 교육운동단체입니다. 3. 故(고) 오성숙(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센터장, 전 참교육학부모회 회장) 님께서 2018년 11월 9일(금) 오후 1시 12분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故(고) 오성숙님은 우리교육을 바꿈으로써 아이들에게 꿈을 돌려주고자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사셨습니다. 故(고) 오성숙님이 활동하셨던 참교육학부모회, 민청학련, 함께하는교육시민모임, …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1-12 14:49:58대학입시제도는 학교교육의 정상화와 입시경쟁 해소의 방향으로 가야한다 ■ 27억 원이란 거액을 쓰고 결국 현행 유지, 교육부의 무능을 인정한 꼴!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학입시제도 개편 권고안’이 공론화 끝에 나왔다.어제(8월 7일) 국가교육회의가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선발방법의 비율은 수능위주전형 비율은 정하지 않되, 현행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권고함. 다만, 설립 목적(산업대학, 전문대학, 원격대학 등),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충원난 등을 고려하여 적용 제외 대상 검토 필요. 두 번째,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 여부는 …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8-08 12:43:17민주적이고 투명한 학교 문화의 시작,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선거부터 제대로 해야 한다 우리 참교육학부모회는 3월 초부터 한 달간 학교운영위원회(이하 학운위)와 학부모회 선거 과정에서 비민주적이고 불합리했던 사례들을 제보 받았다. 전화와 SNS를 통해 접수된 사례들은 대표적인 몇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지역이나 학교에 관계없이 전국의 초·중·고가 비슷한 상황이었다. 유형 1. 학운위원 후보 등록 시 학교가 개입 가장 많은 불만이 접수된 유형이다. 초·중등교육법 제34조에 의해 학교운영위원회의 구성·운영은 각 시·…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4-17 14:17:32학부모가 묻고 대선 후보들이 답하다- 참교육학부모회 6대 교육 의제에 대한 19대 대선 후보들 답변서 참교육학부모회는 19대 대선을 맞아 6대 교육 의제를 발표했고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에게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민중연합당에 질의서를 보냈으나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연락 두절 상태이고 국민의당은 수차례 전화를 걸어 답변을 요구했지만, 23일까지 답이 없었기 때문에 답변을 준 네 당의 의견만을 실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18세 투표권 보장…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4-27 11:02:30참교육학부모회가 요구하는 ‘19대 대선 교육의제’ - 아이들과 학부모가 행복한 사회를 위한 6가지 1. 18세까지 무상교육, 무상의료 시행<추진 배경>•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은 18대 대통령의 공약이었으나 적절한 대안도 내놓지 못한 채로 슬그머니 폐기된 상태이다.• 우리나라의 공교육비는 GDP 대비 정부 부담률이 4.8%이고 OECD 평균은 5.4%이다. 사교육비는 GDP 대비 2.8%이고 OECD 평균은 0.9%이다.(2013년 교육부 자료) • 건강보험의 누적 흑자는 17조 원이다.(2015년 보건복지부 자료) •…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4-14 10:3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