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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학부모회 짤막소식 1. 8월 7일 정부 서울청사 본관 앞에서 ‘교사·학부모에게만 책임 전가하는 교육부 규탄 기자회견’에 이윤경 회장이 참석해 연대 발언을 했습니다. 2. 8월 8일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적으로 돌리고 교사를 각자도생으로 내모는 윤석열 정권의 ‘교권’ 대책 거부한다” 기자회견에이윤경 회장과 송환웅 대외협력국장, 윤현정 사무처장이 참석했습니다. 3. 8월 10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교권회복 및 보호를 위한 교육부-국가교육위원회 공동주최 토론회’에 이윤경 회장과 윤현정 사무처장이 참관해 학생…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10-17 16:28:092023 참교육학부모회 학부모 포럼 학부모가 말하는 ‘교권보호 대책’의 문제점과 대안 지난 9월 1일 저녁, “학부모의 시선으로 본 ‘교권보호 대책’의 문제점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포럼이 열렸다. 이윤경 회장의 사회로 교육부가 발표한 ‘교권 강화 대책’을 짚어보며 대안을 논의했다. 올해 3월 MBC PD수첩에서 방영되었던 내용이 교권 강화 흐름의 물꼬를 텄고, 서이초 교사 사건으로 촉발된 교사집회를 거쳐 학생생활지도 고시가 시행됐다. 교사들은 그동안 경험한 아동학대 신고 사례를 모아서 발표하고, 국회에 정당한 생활지도는…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10-17 14:42:59참교육학부모회 짤막소식 1. 7월 1일(토), 이윤경 회장은 YTN 생방송 뉴스에 출연해, 수능에서 킬러문항을 배제하는 것이 사교육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2. 7월 3일(월),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NEIS 사태 책임자 교육부 장관사퇴 촉구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참교육학부모회를 대표해 염은정 경기지부장이 고3 학부모 입장으로 발언을 했습니다. 이 기자회견에서는 사태를 축소해 발표하고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교육부를 질타하며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3. 7월 5일(수)에는 국…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8-09 12:18:59학부모회 활성화가 답이다 서울 S초 교사가 학교에서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사건이 촉발되어, 교권을 보호하려는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 여기에 대통령실은 학생인권조례를문제의 원인으로 지목하였다. 학생인권조례가 없는지역에서는 교권 침해 문제가 없다는 말인가? 전형적인 ‘갈라치기’로 해석된다. 일각에서는 학교 붕괴를 말하기도 하는데, 학교 공동체의 붕괴가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다. 과거에는 지역에서 학력이 가장 높았던 직군이교사였고, 전통적으로 존중을 받았다. 80년대생학부모는 대부분 대학을 나왔고, 공동체보다는 개인 속성이나 권…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8-07 16:20:50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한 활동 - 서울 동대문 ·강릉 · 용인 · 당진 사례- 서울과 그 외 각 시·도의 많은 단위 학교에서는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학부모회 공모사업과 학부모 운영회비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학부모회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그 중 몇 학교의 학부모회 활동 사례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동대문구에 위치한 청량고등학교는학생들 800여 명이 재학 중인 자율형공립 고등학교다. 청량고 학부모회에서는 23년 서울시 교육청 학부모회 공모사업과 학부모회 운영회비를 이용하여 학부모회를 활성화해 교육 주체역량을 강화하고 학교교육 참여를 …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8-07 15:23:15참교육학부모회 짤막소식 1. 2023년 5월 30일에 있었던 서울시 발달장애인 가족 집중 결의대회에서 이윤경 회장이 연대발언을 했습니다. 이 결의 대회는 ‘3만 4천 서울 발달장애인과가족에겐 보통의 삶, 보통의 미래가 없다. 전 생애 지원체계 구축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2. 2023년 6월 7일, 교육디자인 네트워크 공개포럼 & 교육정책 디자인연구소가공동으로 주최한 ‘6월 정기 모임 정책토론회 – 윤석열 정부와 교육감의 교육정책1년 톺아보기’에서 이윤경 회장은 학부모의 시선으로 ‘교육정책’을 논하는 토론자로 …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7-10 15:26:072023 참교육학부모회 후원행사 “보고 싶었습니다!” 활동하던 지회가 해산이 된후 오랫동안 참학이라는 이름을 잊고 살았다.한 달에 한 번씩 본부에서보내주는 학부모신문으로 본부와 각 지회 활동 소식을 듣는 것이 유일하게 참학과의소통이었다. 6월 24일 참학후원 행사 날….무거운 발걸음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우려했던 마음과 다르게 반갑게 맞이해주는 본부 임원진분들이하 많은 분들로 인해 금방 마음이 가벼워졌다. 참학 회원들과의 만남은 나에게 언제나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는 것 같다. 오래간만에 만났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을 편하게 해 …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7-07 17:13:27동두천·양주교육청 학부모회 지원단 학부모회 회장을 하면서 어쩌다듣는 얘기가 학부모회 활동하는 엄마들은 교장 선생님한테 잘 보이려고 한다는 말이었다. 학부모회를 하나의 사업체를 운영하듯 내 일같이 봉사했는데 이런 말을 듣다니 억울한 마음이었지만 변명한들 소용없었다. 시작이 반이다 학부모회장을 하면서 학부모회 규정을 얼마나 봤을까? 운영 매뉴얼을얼마나 꼼꼼히 읽었을까? 학부모회활동을 하면서도 꼭 봐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랬던 학부모회장들이 학부모회 지원단이라는 이름으로 조직됐다. 2021년 1월코로나 시국이라…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7-07 15:48:00학부모회 학교참여 활성화를 위한시·도 교육청의 지원 정책 2013년 <경기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대구를 제외한 16개 지역에서 학부모회 지원 조례가 제정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학부모회는 학부모를 대표하는 조직으로 자리잡기보다는 학교 보조 조직으로 머물러 있는편이다. 각 시도 교육청 학부모 지원조직 또한 학부모회 조직 활성화보다학부모 강좌에 치우쳐 학부모회가 오히려 소외당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한다. 개별 학부모 역량 강화가 아니라 학부모회라는 조직 강화를 통해 학부모회의 공적 …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7-07 15:21:568년만에 열린 참교육학부모회 후원 행사 6월 24일 토요일, 을지로에 있는 주점에서 참교육학부모회(이하 참학) 후원 행사가 있었다. 올해 서른네 살인 참학은 재정의 독립성, 자율성, 공익성을 위해 정부지원금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회원들의 기부금으로 운영해 왔다. 그러다보니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많아 작년부터 후원 행사에 대한 의견이 나왔고, 1월 총회 승인을 거쳐 추진했다. 오전 11시부터 본부 사무처, 광주지부, 경기지부, 서울지부 임원진과 집행부로 구성된 ‘후원행사 진행팀’이행사장에 도착했다. 매장 내부에 현수막과 포토존…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7-07 11: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