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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교육 무력화 · 사교육 창궐 · 교육 불평등 심화 가져올 2008 서울대학교 입시안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대학교가 발표한 2008학년도 입시안은 학생들에게 더욱 가혹한 입시 지옥을 강요하고, 사교육을 부추기며, 초중등교육을 완전히 무력화할 것이 분명하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통이 얼마나 더 극심해질지 너무나 명확하다. 이번 서울대 입시안은 먼저, 논술과 면접이 당락을 좌우하기에 사교육을 부추기고 학생들의 입시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다. 내신실질반영율이 5% 미만인 현실에서 학생부 50% 반영은 변별력이 없으며, 실질적으로 당락…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28:53제목: 2008학년 서울대 입시안 철회 촉구 기자회견 우리회는 2006년 9월 18일 오전 11시 30분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2008학년 서울대 입시안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2008년 서울대 입시안은 학생들의 입시와 사교육을 부추겨 학생, 학부모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입니다. 이는 내신중심 대학입시를 정착시키기 위한 교육부의 정책 방향과 어긋난다고 판단합니다. 이에 교육부가 국립대학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하게 할 것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기자회견] 학생, 학부모를 사교육 시장으로 내모는 “2008년 서울대…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28:36사립학교개혁국민운동본부 보도 자료 (150-982)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139번지 대영빌딩 4층 ☎ 2670-9300 모사전송 02-2670-9305e-mail: kysdol@chol.com 2006. 09. 15.(4쪽)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교육) 담당 발 신 : 사립학교개혁국민운동본부(연락처: 사무국장 김용섭 011-9948-9849) 제 목 : 동일여고 조연희 교사 해임 결정 규탄 기자회견 ===========================================================…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28:17서울대는 2008학년도 입시안에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높이고 논술중심 입시안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대에서 지난 8일 발표한 2008학년도 대입전형 계획을 보면 정시모집에서 내신 비율을 40%에서 50%로 확대한다고 발표하였지만 실질반영 비율은 미미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서울대가 200학년도 내신 실질반영 비율을 2007년 3월 정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나 2007학년도에 학생부의 실질반영비율은 2.28%에 불과하여 2008학년도에 내신 실질반영비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렵다. 서울대의 이러한 전형계획이 미칠 파급효과가 다…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27:57수능성적 공개 법원판결 문제가 많다 지난 7일 서울행정법원이“연구 목적을 위해서라면 개인 식별 자료를 제외한 학교별 데이터를 반드시 포함해 2002∼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데이터를 공개하라”고 판결하여 사실상 전국적으로 모든 학생들과 고교를 서열화 하여 견주어 볼 수 있는 길을 열어놓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여 심히 우려스럽다. 아무리 연구 목적이라고 하더라도 수능결과를 공개하겠다는 것은 학생과 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가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와 학생들 그리고 지역간 서열화 된 점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으로 이로 인…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27:36[공동 성명서] (초등 1·2학년 영어교육 시범실시에 관하여) 초등 1,2학년 영어교육 시범실시 강행 중단하고 영어교육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라! 지금 우리사회는 비정상인 과잉 영어 교육의 광풍에 시달리고 있다. 문제는 이를 정부가 앞장서서 주도하고 있다는데 있다. 교육부는 특별추진팀을 구성하여 학교교육을 영어를 중심으로 재편해 가고, 서울시 교육청은 무상의무교육기간인 중학교 과정에 국제중학교 설립이 가능하다며 사교육을 조장함을 물론 입시경쟁을 초등학교까지 확대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영어마을 설립, 영어특구의 설치, 원어민…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27:11[성명서] 교육부총리는 교육개혁 추진에 적합한 인물이어야 한다. 공석중인 신임교육부총리를 31일 중으로 임명하겠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학총장이나 교육관료 출신 등이 거론되고 있다. 신임교육부총리로 거론되는 후보는 김인세 부산대 총장과 조규향 방송통신대 총장(전 교육부 차관), 서범석 전 교육부 차관 등이라고 한다. 임기 말 교육부총리 임명이라고 하지만 교육부총리는 현 정권이 약속한 교육양극화 해소는 물론 교육개혁을 추진하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 인선되어야 한다. 하지만 거론되고 있는 후보들은 지난 정권에서 교…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26:40공정택 교육감은 교육감이 아니라 고문관(拷問官)이 되려는 것인가?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이 내년 3월 국제중 설립 강행 의지를 표명하였다. 서울시 교육감은 국제중 설립에 대해 교육부와 충분하게 협의 하겠다 면서도 학교 설립 인가권이 교육감에게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국제중 설립을 강행하겠다는 의지에는 변함이 없음을 밝혔다. 우리는 지난 5월 국제 중학교 설립을 강행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던 공정택 교육감이 불과 3개월 만에 뚜렷한 명분이나 상황변화 없이 설립 강행을 주장하는 것은 그가 서울 교육의 수장으로서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를 의…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26:16노로 바이러스 감염경로를 밝히지 못하였다고 하여 책임을 면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한 학교급식이 이루어지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6월에 발생한 급식사고 최종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집단 식중독이 노로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이 되었다는 사실만 밝혔고 결국노로 바이러스가 어떤 식품을 통해 전파되었는지 감염경로를 밝혀내지 못하게 되어 결국 지난 2003년 대형 급식사고처럼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피해자만 남은 결과를 빚게 되었다. 이 같은 역학조사 결과는 예견된 일이었다. 급식 사고…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23:27교육부는 영어·수학 수준별 교육과정 8월 고시 계획을 철회하고, 민주적이고 올바른 교육과정을 준비하라! 교육부는 영어․수학 차기 교육과정 8월 확정 고시를 위한 방편으로 지난 7월 26일부터 31일 사이에 영어·수학 심의회, 초·중·고등학교 심의회, 전체 운영위원회 등의 회의를 일사천리로 개최하였다. 각 급별과 전체 운영위에 참석했던 심의위원으로서 우리는 각 단위 심의회의 구성과 성격, 진행상의 절차적 부당성과 8월 확정 고시에 대한 반대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힌다. 우선 교육과정 개정을 추진하는 과정은 교육행정 당국과 일부 전…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4: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