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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사학법인들의 인질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편의 거대한 인질극이 국민의 가대한 저항에 부딪혀 막을 내렸다. 우리는 인질극은 미수에 그쳤지만 이 인질극이 자칭 교육자들에 의하여 260만명의 어린 학생을 볼모로 저질러진 인질극 미수 사건이었다는 점에서 분노한다. 어쨌든 인질극은 형식적인 막을 내렸다. 하지만 우리는 인질극이 아직 끝났다고 보지 않는다. 때문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질극이 막을 내렸다고 가슴을 쓸어내는 것이 아니라 인질범을 처벌하여 다시는 이런 인질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사학법인…
본부사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4 13:56:29서울과 제주 사학법인들의 패륜적인 행태를 규탄한다 사립학교법 개정과 관련한 사학법인들의 반 교육적이고 비 이성적인 행위가 노골화되고 있다.제주도의 오현고등학교, 대기고등학교, 남녕고등학교, 신성여자고등학교, 제주여자고등학교 등 5개 학교는 5일 제주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발표한 2006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 명단 수령을 거부하고, 한국사립중고교법인협의회 서울시회(회장 최수철 강서고 교장)는 5일 올해부터 신입생 모집과 배정 거부 그리고 학교폐쇄 입장을 재확인하고 이를 확인하는 내용의 서약서를 사학법인들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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