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세계인권선언 67주년 기념 인권영화제 개최
인권영화 <어떤 시선>과 당사자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2-07 10:34:48

[대전=홍대인 기자]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소장 류인덕)는 세계인권선언 67주년을 맞이해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대전지부와 공동 주최로 12월 8일 14:00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교육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모시고 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48년 12월 10일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세계인권선언’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실현을 위하여 모든 사람과 국가에 대한 공통의 기준으로 선포되었으며, 대전인권사무소는 세계인권선언의 의미와 그 정신을 되새기기 위하여 2014년 10월 15일 개소 이후 두 번째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됐다.

대전인권사무소는 지역 주민들에게 세계인권선언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3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작한 인권영화 <어떤 시선>의 세 가지 이야기 중 ‘두한에게(장애․비장애 학생의 우정 이야기)’와 ‘얼음강(양심적 병역 거부자의 갈등 이야기)’를 상영하고, 직접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양심적 병역 거부자를 초청하여 당사자로서 겪은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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