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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를 위해 경기도민 1만인 선언에 동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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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회 작성일19-04-15 19:56 조회1,2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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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법외노조 취소를 위해 경기도민 1만인 선언을 진행합니다. 다음주 월요일까지라서 시간이 촉박합니다.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고, 동참 부탁드립니다!
[경기도민 1만인 선언]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 입시경쟁교육해소-대입제도 개편 촉구[경기도민 1만인 선언]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 입시경쟁교육해소-대입제도 개편 촉구[경기도민 1만인 선언] * 사법농단 피해 회복-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 * 입시경쟁교육해소-대입제도 개편 - 참여 기간 : 7.17 ~ 7.23(월) - 방식 : 경기도민. 온라인 서명. - 발표 : 7.25(수). 11시 기자회견. - 장소 : 청와대 분수대 앞 - 주관 : 참교육전교조지키기 경기공동대책위원회 * 경기도민 선언 참여자 이름만 공개됨. 주소는 중복자 확인용으로 비공개 및 개인정보가 철저히 보호됨. 1.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 문재인 대통령 결단 촉구! ❍ 우리는 민주주의와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촛불을 들고 박근혜 정권의 헌법 유린과 국정농단에 맞서 싸웠고 정권을 교체하였습니다. 새롭게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나라다운 나라,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하였고 이명박근혜 정권의 적폐를 청산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사회 분야의 적폐 청산은 더디기만 합니다. 특히 전교조의 법외노조화는 양승태의 사법농단에 의한 조작임이 밝혀졌음에도 머뭇거리기만 하고 있습니다. 행정부가 행한 부당한 행정처분은 직권으로 취소할 수 있다는 것이 법조계의 일반적 해석이고 노동부장관이 법률 검토를 하겠다고 함에도 청와대는 무슨 연유인지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으로 정권이 교체된 후 1년 2개월의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이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2013년부터 5년의 세월 동안 입은 피해는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 ILO 핵심협약 비준과 교원노조법 개정을 시급한 전교조 법외노조 문제의 해법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이는 박근혜 정권의 장기간 탄압에 의해 말라죽어가는 전교조에 물 한 모금도 안 주고 방치하는 것과 같습니다. 2013년 고용노동부가 자행한 폭력적 ‘법외노조통보’를 정부 스스로 취소하는 것은 당연한 적폐청산의 주요 과제입니다. 이것만이 전교조 문제를 풀어내는 합당한 해법입니다. 2017년 대선 시 대통령 후보로서 전교조와 한 약속, 당선되면 전교조 법외노조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그 약속을 이제는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 가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결단 내리기를 촉구합니다! 2. 입시경쟁교육해소-초중등교육 정상화 위한 대입제도 개편! ❍ 오랫동안 수능 문제 풀이를 위한 주입식 교육, 단순 암기와 반복 문제 풀이 등 시대착오적인 입시경쟁교육이 한국의 학교 교육을 지배해왔고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입시에 의한 과도한 경쟁으로 학생들의 미래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미래의 꿈을 꾸기보다 입시 지옥에 숨 막혀 하고 있습니다. 혁신교육과 초중등교육 정상화를 위한 학교 현장의 자발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급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입시에 매몰되는 구조적 모순과 한계 속에서 학생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꿈을 꾸고 체험하며 역량을 키우기보다 서열화된 입시지옥을 통과하기 위해 점수에 목메이는 현상은 점점 더 과열되고 있고, 학교 현장은 전인 교육에서 점점 멀어지고 일부 학생들은 성적을 위해 불법까지 저지르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흥미와 동기부여 수준, 행복지수는 OECD 최하위권이고, 청소년 자살률은 불명예스럽게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우리 사회의 희망이 될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와 꿈을 키우는 교육을 위해 초중등교육을 정상화하고 혁신교육이 정착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지름길은 입시경쟁교육을 해소하도록 대입제도를 바로 잡는 것입니다. 점수 따기 무한 경쟁과 획일화 된 입시경쟁교육으로부터 우리 교육과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2022년 대입제도를 다음과 같이 개편할 것을 촉구합니다. 첫째, 2022년 수능 시험은 영어, 한국사처럼 전 과목을 절대평가로 전환하라! 둘째, 2022년 수시의 학생부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의 비교육적 항목을 대폭 삭제 및 간소화하여야 한다. 스펙 쌓기의 과도한 경쟁과 사교육을 유발하는 항목들을 폐지하라! 셋째, 수업과 평가 혁신을 통해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과 발맞추어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을 정상화하고, 내신 절대평가와 교사별 평가로의 전환을 조속히 실현하라!docs.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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