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 통해 교육 고통을 해소하자!

4월 23일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과도한 입시경쟁, OECD 최상위권의 사교육비,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행복지수를 보이는 청소년들의 원인에 교육문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문재인 정부도 국정과제로 학벌주의 해소, 대학 서열 혁신 등을 주요 과제로 꼽고 있습니다. 대학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영형 사립대를 추진 등을 하고 있으나, 정책이 체감 되지 않고 있어서 이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린 토론회였습니다.

이번 토론회에 좌장은 교육을바꾸는새힘 김형태대표가 발제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송인수대표가 맡았다.
토론자로는 우리회의 나명주 회장이 학부모단체 대표로 참석하였다.
그 외에 토론자로는 학생대표는 서울공고 김학주 학생회장, 교원단체 대표는 김영식 좋은교사운동대표, 교육부에서는 김아영 학부모정책팀장, 노동부에서는 배영일 공정채용기반과장, 국회 입버조사처에서는 이덕난 입법조사관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