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세 선거권 시대를 준비하는 국회토론회가 3월5일(화) 2시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교실의 정치화 논란, 해법은 없나: 청소년 참정권과 시민교육의 과제"라는 주제로 1부 허진만 학교시민교육전국네트워크 대표가 '교실정치와'논란에 대한 시민교육의 응답'과 강민진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이 '청소년인권웅동과 선거연령 하향의 의미' 그리고 강민정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상임이사가 '모의선거를 통해 배우는 민주주의 프로젝트, 시민교육의 과제와 교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제하였습니다.

2부 토크 시간에는 '청소년. 학생들이 제안하는 교실의 정치화' 논란의 해법에 관한 내용으로 토론을 하였습니다.

우리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촛불청소년인권법연대와 함께 청소년 참정권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회원분들도 함께 지지하고 도와주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