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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위기에 처한 경기도 학교급식을 살리기 위한 경기도민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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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회 작성일19-05-28 10:18 조회1,5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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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경기도 학교급식을 살리기 위한 경기도민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ㅡ아이들에게 건강을! 농민에게 희망을!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ㅡ
http://naver.me/G0C4gcHm
위기에 처한 경기도 학교급식을 살리기 위한 경기도민 서명운동위기에 처한 경기도 학교급식을 살리기 위한 경기도민 서명운동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2019년 2학기부터 고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무상급식의 시작을 알렸고 지금도 친환경무상급식의 모범을 세우고 있는 경기 급식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학교현장에서의 급식은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있습니다. 경기급식의 자랑인 친환경급식은 날이 갈수록 참여율이 떨어지고 있으며 (참여 대상학교 대비 65%), 특히 중학교의 경우 참여율이 50%에도 못 미치는 등 아이들의 밥상의 질이 심각한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의 원인은 급식비에서 차지하는 식품비 비중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는 것에 있습니다. 중등의 식품비 구성비율은 2014년 71% 였던 것이 2016년 68%로 하락하였고 매년 하락폭이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2017년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지원단가 성질별 분리방안연구’ 발췌) 이와 같은 식품비의 하락은 많은 학교의 친환경 급식 미 참여의 원인이 되고 있고 더 나아가 아이들 급식의 심각한 위협 요인으로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학생, 학부모, 교사, 생산자, 급식종사자를 비롯한 경기도민은 급식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합니다. 첫째 급식비에서 식품비와 운영비(인건비 등)를 분리하여 안정적인 식품비 보장책을 마련하라. 둘째 고등학교까지 친환경급식을 전면 확대하고 지원책을 마련하라. 2019년 5월 3일 친환경학교급식을 위한 경기도운동본부form.off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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