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은 크리스 반 알스버그 글/그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 였어요.
책에 있는 그림으로 카드를 만들어 이야기 흐름도 알아보고
지난 모임 때 달록님의 액괴만들기를 함께 하고 싶다는 열화?에 어떻게해서든 책의 내용과 짜맞춰 연계해 보려했으나 달록님의 변덕으로 소원캡슐 만들기 활동을 했더랬죠~~ 만들기 활동을 하려다 보니 시간상 책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못해 전 못내 아쉬웠지만 소원을 생각하며 또 1년 뒤에 그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쉽지만 스스로 위로했네요 ㅎㅎ
모두들 댁에서 책에 관해 한번 씩 더 이야기 해주셨길 바래요~~ ^^

많은 이야길 못나눴지만 아이들과 부모님의 솜씨도 볼 수 있는 특별한 날이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