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캠프->  (다섯번째날) 오전이야기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호패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나만의 신분증)
물꼬샘께서 호패의  구멍은 뚫어 주셨답니다(안전~^^)
예쁘게 사포로 다듬어진 네모모양 호패에  간단한
주소와 내 이름을  적고  예쁜 그림도 그려 넣고 
인두로  조심히 조심히  글을 새겼습니다.
집중려과  인내심이  꼭!꼭! 필요한 작업이었습니다.
도중에 멈추지 않고  끝까지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뒷면엔  오감캠프를  하고나서의 소감이나  오감캠프로
사행시도 지어보았습니다~~^^
다음으로  예쁜 색깔을 칠해 놓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고 면봉으로 여러가지 색깔을 뭍혀 찍어 보고
붓에 물감과 물을 뭍혀 도화지에 톡~톡~떨어뜨리고 나서
빨대를 이용해 후~후~불어주면  멋진 그림  완성~^^
우리 남자 친구들은  도화지 3장을 연결 그림이라며 열심히 상의 하면서 그렸답니다~^^
어느새 서로 많이  가까워진  모습을 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리 서연이 아프지만 브이를 날려 주었답니다~(∩0∩)
오감캠프를 하면서 아이들과 여러샘들과 함께 하니
어느새 제 마음속에 모두들 들어와 자라를 잡았네요^^
순간순간 활동했던 모습들이 많이 아주 많이 떠오를것
같습니다~^^
참여 하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리고 모두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

(김은정 놀이선생님 후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