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저녁7시 집행부 회의 겸 달빛파티는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맛깔난 반찬들과 지회의 푸짐하고 맛있는 삼겹살 덕분에 대서(최고 더운 절기)의 무더위를
잊을수 있었습니다. 참았다고 하는게 맞겠죠??? ^^

뿌연 연기와 폭염이 처음엔 낯설었지만
입에 고기가 들어가면서
그 모든 불만이 사라졌습니다.
고기 구워 주시는 물꼬샘과 엄마, 아빠들께 고기쌈도 싸드리는 아이들♥~
동그랗게 둘러 앉아 맛있게 먹고, 맛있게 회의하였습니다.
집행부가 아닌 회원님들의 경험담들이 오히려 집행부에겐중요한 정보가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불확실한 정보의 바다에서 중심을 잡고 싶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집행부회의가 시간되심 오셔서
의견 나눠주세요^^
학부모신문의 300호를 축하하며 단체 사진도 찍고
즐겁고 값진 시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