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캠프 2일차 인형 만들기

 한땀한땀 주머니  만들고 단추로 눈코 붙여 자기만의 인형  만들기를 했어요

제법 바느질이 능숙해진 언니들도 있고 아직 바늘에 실 꿰기도 힘든 서투른 친구도 있지만 스스로 하나씩 하나씩 익혀가도록 기다려줍니다

물꼬쌤의 목화이불  솜이 다시 태워납니다

인형 솜도 스스로 열심히 집어 넣었어요

어느 옷에서 의무를 다한 단추들이 인형의 눈이 되었어요

눈에 따라 표정이 다  다르네요^^

서투른 바늘질로 완성시킨 자신만의 개성있는 작품이되었어요

즐거운 오감캠프 2일차 였습니다~♡

(이수연 회원님 후기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