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월 15일 일요일에는 ‘샤샤샤 미술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수업은 ‘콜라쥬’였습니다. 콜라쥬는 풀로 종이등을 붙이는 것에서 유래된 용어입니다. 저도 오늘 검색을 통해 자세히 읽어 봤습니다.

http://m.terms.naver.com/entry.nhn?cid=42635&categoryId=42635&docId=264123 

오늘 신청 인원이 서진이와 지훈이만 있어서 ‘선생님들께 과외 받겠다.’ 라고 말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왔는데 나눔 텃밭에서 일하고 온 친구들이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서영이 어머님께서 서영, 연주, 한비를 데리고 오셨더라고요.  거기다 종운이까지~!!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고 워낙 익숙한 찢어 붙이는 수업이라서 다른 날보다 조금 일찍 끝마쳤습니다. 

서영 어머님과 전 신문 발송 준비를 하고, 12시쯤 도착하신 텃밭팀들이 오셔서 맛난 방울 토마토 주스도 얻어 먹었습니다. 그렇게 잠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는 통에 마지막 단체 사진을 깜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