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마을이 멘토다ㅡ도시농부

오늘은 옥상 상추를 모두 걷어내고 시금치파종을 했습니다.

시금치는 쌀쌀해져야 싹이나  11월 말쯤 먹을수 있을텐데 울 도시농부 수업이 그  전에 끝나니 울 친구들 시금치 맛을 못 볼것같아요. 

10월 25일이 마지막 수업인데... 옥상텃밭에는 더이상 일이 없으니 그날은  나눔텃밭에가서 당근 추수를 해오면 좋을것같아요.  제 차로 갔다오면 될듯하네요.

옥상텃밭 일을 마치고 만들던 의자  니스칠을하려고하는데...

좀 아슬아슬하다 싶던 의자상판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ㅠㅠ 튼튼하게 보수작업을 시작 !

부침개 붙여먹느라 마무리는 못 했네요. 

담 시간에 마무리하고 나눔텃밭으로 가겠습니다.  ....^^

(이민애지부장님의 후기글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