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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17/08/11(금) 오감캠프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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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회 작성일17-08-31 14:06 조회2,9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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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캠프 마지막 날 후기~^^

오감캠프가 마무리됐어요~
너무나 후딱 가버린 캠프였어요~

오전에는 아이들과 함께 신문포장을 함께했어요~
어제 성남비전 기자님께서 취재를 하고 가신 후라 아이들이 어떻게 신문이 만들어 지고 우리집까지 오는가에 대해  배워보는 계기가 됐네요,어제 인터뷰 한 기사는 비전성남 9월호에 실려요~~^^
종합운동장에 가서 비석치기도 했구요~^^
꼬리따기와 고무줄 놀이도 했어요~
더운날에도 열심히 뛰고 노는 아이들~

어찌나 고무줄을 못하던지~~ㅎㅎㅎ
엄마들은 고무줄 다 잘한다고 말해놨으니 집에서 꼭 보여주세요~~

사무실에서 돌아와서 먹은 점심은 그야말로 꿀~맛~
현지어머니께서 정성껏 만들어오신 반찬과 수린이어머니께서 맛있게 만들어주신 밥과 불고기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네요~
너무 맛있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ㅠ ㅠ
이이들도 이젠  말하지 않아도 싫어하는 반찬도 한번씩은 먹고 알아서 자기 그릇을 설겆이도 하는 경지에 올랐네요~^^
오후엔 어제 다 마무리 하지 못한 목공 마무리~
고학년은 벤치에 색도 칠하고 니스도 칠하고 이름도 쓰고~~^^

(아침에 찍어 놀 껄 한 예뻤던 벤치~
만든 사람들께서 꼭 색을 칠하겠다고 해서~ㅠ  ㅠ)
그래도 땀 뻘뻘 흘리며 열심히 만들었어요~^^

누군가에게 줄 꽃다발도 만들고 목공으로 만든 선반과 함 냅킨공예도 하느라 지친 아이들~ㅎㅎ
마지막 날 할 일이 많아서 좋아하던 물놀이도 못하고~~

스스로에게 줄 수료증도 만들고~~
이렇게 오감캠프의 5일이 마무리됐네요~^^

저녁시간에 어머니들께서 음식을 가져오셔서 함께나눠 먹고 이야기도 나누는 파티도 열었네요~~^^
(요부분 후기는 홍보부장님께 패수~~ㅎㅎ)

처음엔 충분하게 여유로울 것 같은 시간이었는데 역시나 정신없이 흐른 체험이었습니다~(그래서 찍지못한 사진들도 많아요~)
오감캠프동안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자유로운 배움속에서 스스로 어울리고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만드는 오감캠프였습니다~

아이들의 소감이 젤 중요한데 들어보지 못한게 아쉬워요~^^
다음번 겨울오감캠프도 기대해봅니다~^^

♧도승숙 지회장님의 후기글을 밴드에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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