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고딩쌤과 함께하는 샤샤샤ㅡ피겨스게이트 후기

이번 수업 끝 무렵에는 릴레이 계주?를 했답니다. 그래도 몇번 수업 받은 친구들은 제법 실력이 많이 늘었네요. 첨 타본 친구들은 벽을 잡고 서라도 열심히 달렸답니다. 마지막 중딩 선생님들의 스피드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구요.
맛난 간식을 넉넉히 준비해주신 회원님들 덕에 맛난 간식을 먹으며 훈훈한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

피겨쌤들은 새벽훈련을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 과천으로이동~ 몸풀기를 시작으로 6시부터 8시까지 운동을 마치고 분당으로 넘어와 봉사를 시작한답니다.
다들 차에서 쪽잠을 자고 샤샤샤 수업을 시작한답니다.
대단들하죠?  ^^

여러분들이 신청한 피겨 수업은 이런 친구들의 노고속에서 진행됩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결석을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몇일전이라도 일러주심 다른 학생들에게 기회가 갈수 있습니다. 7월에는 참석 가능한 학생들만 신청할수 있도록해주세요.
먼저 선점 후 수업 결정을 하는일이 다시는 없었음합니다.

요즘 날씨가 덥죠? 스케이트장은 춥습니다. 항상 긴팔과 긴바지 장갑을 준비해주셔야합니다. 반바지와 반팔은 부상의 원인이 될수도 있으니 유념해주시구요.

우리의 배려속에서 아이들은 넉넉함을 배워갑니다.
참학에서 진행되는 수업에서 기술만 배워가지 마시고
더불어사는 지혜를 부모의 삶을 통해  아이들에게 보여주었음 좋겠습니다. ^^

(이민애 지부장님 후기글입니다.)